아모레퍼시픽의 모태가 되는 창성 상점은 1939년 장원의 어머니와 장원 서성환 회장에 의해 시작되었다. 당시 문서 기록만 있고 사진으로 남아있는 기록은 없어
그 당시 창성 상점의 모습을 알 수는 없으나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 문서자료와 그 외 영상기록, 논문 등을 바탕으로 그 당시 개성 상점의 형태, 분위기, 의상
등을 정리하고 이것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아모레퍼시픽 창성 상점을 만들어보았다.
The Changseong store, which is the parent company of Amorepacific, was started in 1939 by Jangwon’s mother and
Jangwon Chairman Seo Sung-hwan. We cannot know what the Changseong store looked like at that time because there
are only written records and no photographs, but based on Amorepacific archival documents, other video records,
and papers, we organized the shape, surroundings, and costumes of the store and reinterpreted them in a
contemporary sense to create a new Amorepacific Changseong store.
1943년 창성당 제품을 판매했던 김재현 백화점의 모습.
Store
당시의 가옥과 상점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미드저니를 활용해 공간 이미지를 도출하였습니다. 1930년대 서양의 럭셔리 스타일로 도출해 보고, 한국의 전통 가옥의 형태를 가져와 공간 이미지를 도출하였습니다.
The house of handmade beauty product in Korea in 1939, luxury style, camellia deco, —ar 16:9 —s 350 -
외부공간의 이미지를 디벨롭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상징인 동백나무가 함께 있는 이미지를 도출해 보았는데 원하는 동백의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매우 많은 시도가 필요했습니다.
Uniform
당시의 상인들의 의상의 형태와 재질 등을 조사하여 반영해 보고자 했습니다. 상인들의 앞치마에 주로 사용되었던 짙은 색의 마 소재와 한복 저고리 형태를 재해석하여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있는 유니폼 디자인을 도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