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ic selectors
Exact matches only
Search in title
Search in content
Search in posts
Search in pages
Index image of Developing visual for the OLIVEYOUNG Set & VMD with generative AI

이 프로젝트는 AI툴을 활용한 결과물의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Developing visual for the OLIVEYOUNG Set & VMD with generative AI

생성형 AI를 활용한 올리브영 세트&VMD 비주얼 소스 개발
AI StudiesDec 25, 2023
Background
긴급으로 의뢰가 들어오는 올리브영 세트와 프로모션 매대 디자인 개발은 짧게는 2-3주 안에 완료되어야하는 까닭에
새로운 이미지 소스를 개발할 시간과 비용을 확보하지 못해 제품 출시 당시 개발한 키비주얼을 몇년이고 재가공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아쉬움에 기인하여, 생성형 AI를 활용해 한율과 프리메라의 올리브영 전용 비주얼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Process 한율 올리브영 대표 제품인 빨간쌀 탄력 에센스 스킨과 어린쑥 수분 진정 크림에 ‘발효과학의 형상화’ 라는 키워드를 더해 비주얼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처음 미드저니에서 쌀과 쑥을 프롬프트에 넣었을 때, 정제된 쌀알의 형태가 나오지 않아 한율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원료 표현이 어렵다보니,
정제된 원료컷과 연출 레퍼런스를 블랜드하며 비주얼을 디벨롭하였다. 여전히 쌀알의 형태가 디테일하게 나오지 않아, 최종적으로 파이어플라이로 레퍼런스를 업로드하고 세부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깨끗하면서도 차분한 한율의 무드에 더 적합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원료가 과학을 만나 발효되는 순간 / 원료의 실루엣이 더해진 효능 표현 / 원료를 모티브로한 빛을 머금은 오브제
Process 작업 초기에는 미드저니만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나, 섬세한 컨트롤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미드저니로 큰 틀을 잡고 파이어 플라이에 해당이미지를 학습시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개해나가니 훨씬 세부적인 컨트롤이 용이하고 세련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툴 사용순서는 1) Chat GPT로 프롬프트를 설정하고, 2)미드저니를 통해 큰 이미지 틀을 만든 다음 3) Adobe 파이어플라이로 베리에이션및 배경 확장 제너레이팅 하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두 제품간의 최종 결과물간 통일감을 주기위해 매회 프롬프트 설정시 “추상미술, 사진과같은 리얼함, 풀스크림, 익스트림 클로즈업"과 같은 고정 명령어를 기반으로 진행하였고
덧붙이는 명령어로는 ‘오일과 파우더가 섞이는 순간’, ‘화면의 절반은 오일, 나머지 절반은 파우더, 흐르는 오일속 공깃방울이 떠있고’ 등등 마치 그림을 그리듯 자세한 명령어를 기입하여 원하는 느낌을 다듬어 완성했다.
Default Style
"Abstract Art, 사진과
같은 리얼함, 풀스크린, 익스트림 클로즈업"
Description
"oo과 oo이 섞이는 순간,
화면 절반은 A, 나머지는 B, 흐르는 오일 속 공깃방울...."
Tools
챗GPT > 미드저니 >
파이어플라이 Variation > 포토샵 배경 확장 제너레이팅
1. OIL TO FOAM CLEANSER AS-IS
오일클렌저가 물에 닿으면 폼으로 변화한다는 느낌을, 키비주얼에서 화면을 세로로 정확히 반반 나누는 형식으로 다소 단순하고 설명적으로 연출
TO-BE(결과물)
프리메라 오일투폼의 내용물 묘사 비주얼 결과물: 왼쪽은 오일과 풍성한 하얀 거품이 만나는 순간을 추상아트 스타일로 묘사.
프롬프트로 정말 사진으로 촬영한것같은 리얼함을 주문했고 타이트하게 크롭하여 사용하도록 포멧을 설정하였다.
두번째는 스킨베리어 바이 씨드 테크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과학적으로 배양되고있는 오일속성의 액체를 현미경으로 본것처럼 표현한것,
그리고 더 오일이라는 제형적 속성을 비주얼로 아름답게 표현한것 이렇게 총 세가지 결과물을 도출하였다.
2.VITA TINOL SERUM AS-IS
22년9월에 제작한 키비주얼로 현재 배경의 컬러만 바꿔가며 반복적으로 재가공후 세트와 VMD등에 활용중.
개봉후 펌프를 누르면 1제인 비타민 알갱이가 터져나와 2제인 세럼과 만나 녹는 순간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표현한 것인데 비타민 파우더의 표현이 다소 난해해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TO-BE(결과물)
비타민 파우더 알갱이가 세험에 녹아드는 순간을, 비타민 알갱이를 보다 과장되고 추상아트적으로 표현하여 기존대비 부드럽고 여성적인 느낌으로 연출.
제형이 녹아드는 순간을 추상아트적인 표현, 폭발적인 비타민 에너지는 용기의 메탈릭한 소재감과 어울리는 배경적 연출, 혹은 통통튀는 알갱이가 쌓이며 폭발하는 느낌등 실제 촬영으로는 구현해내기 어려운 느낌의 연출컷들을 생성형 ai로 다수 제작해보았다.
올리브영 세트에 적용 예시
Process 프리메라의 대표 상품인 비타티놀세럼이 올리브영 오프라인 공간에서 주목도있게 발신될 수 있도록 비주얼 개발을 진행하였다. 복잡하고 흐르는 동선이 많은 올리브영 매장 컨디션에서 주목도를 높히기 위하여 강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제형이 터지고 흐르는 형태에 집중하였다. ‘4주 만에 10개월 어려지는 세럼’ ‘비타민C와 레티놀의 폭발적 시너지’ 등 강한 광고문안을 사용하는 채널이므로 이에 어울릴 수 있는 폭발적이고 강한 비주얼 개발을 진행하였다. Midjourney를 활용하여 비주얼을 생성하고 원하는 형태의 제형 움직임이 나오면 노란 알갱이와 결합 할 수 있도록 계속 Blend 하였다. 이를 Firefly 를 통하여 부분 수정하고 새로운 비주얼이 나올 수 있도록 prompt를 활용하여 작업하였다.
prompt : golden yellow liquid splash on black background and yellow ball in the air, in the style of organic forms blending with geometric shapes, yellow and white,
rendered in unreal engine, vibrant murals, rendered in cinema4d, realistic color palette, photo-realistic techniques —ar 128:73
prompt : golden yellow liquid splash on black background and yellow ball in the air, in the style of organic forms blending with geometric shapes, yellow and white,
rendered in unreal engine, vibrant murals, rendered in cinema4d, realistic color palette, photo-realistic techniques —ar 128:73
Type A
A타입은 노란 비타민 알갱이와 하얀 레티놀 세럼이 섞여서 만드는 유기적인 흐름을 초점으로 진행하였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브랜드 컬러인 씨드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비주얼을 생성하였다. 기획세트에서는 제품의 매력도를 높힐 수 있는 다양한 비주얼 사용이 가능하지만 공간에서는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강한 비주얼을 키비주얼로 사용해야 하므로 최대한 역동적인 비주얼로 선택하였다.
Type A
A타입은 노란 비타민 알갱이와 하얀 레티놀 세럼이 섞여서 만드는 유기적인 흐름을 초점으로 진행하였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브랜드 컬러인 씨드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비주얼을 생성하였다. 기획세트에서는 제품의 매력도를 높힐 수 있는 다양한 비주얼 사용이 가능하지만 공간에서는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강한 비주얼을 키비주얼로 사용해야 하므로 최대한 역동적인 비주얼로 선택하였다.
Type B
B안은 브랜드 컬러인 씨드옐로우에 실버톤이 섞인 무드의 비주얼을 제작하였다. 노란 비타민 알갱이와 레티놀 액체가 섞이는 것을 형상화하였고 브랜드 톤앤매너를 살릴 수 있도록 메탈느낌의 실버톤을 위주로 생성하였다.
Type B
B안은 브랜드 컬러인 씨드옐로우에 실버톤이 섞인 무드의 비주얼을 제작하였다. 노란 비타민 알갱이와 레티놀 액체가 섞이는 것을 형상화하였고 브랜드 톤앤매너를 살릴 수 있도록 메탈느낌의 실버톤을 위주로 생성하였다.
  • Amorepacific Creatives
  • Visual Directing
  • 강지영, 김지현, 심미정

icon-for-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