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70년 기준, 사람은 평균 거울 보는 데에 1년 반의 시간을 소비하고 하루 평균 8번 거울 앞에 서고 하루 평균 53분을 외모 가꾸기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화장실의 거울 앞에서 혹은 화장대의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 소중한 하루를 준비하고 나를 단장하는 그 시간을 소비하는 나만의 공간 안에 나를 표현하는 다양한 사물들이 존재합니다. 면봉과 화장솜부터 스타일리쉬한 립스틱과 향수까지. 아름다움을 위한 도구들은 사용하는 순간도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시간들 속에서도 나를 표현합니다.
In 70 years of a lifetime, humans spend an average of one and a half years looking at themselves in the mirror, in which they stand in front of a mirror eight times a day and invest a daily average of 53 minutes in grooming. There are various tools to use and places for expressing one’s self, whether it’d be in a personal space while preparing to start each day, or in front of the bathroom mirror. Ranging from cotton swabs and cotton pads to stylish lipsticks and perfumes – beauty tools are used at the start of the day, and even throughout the day, to express one’s self.
53분 뒤, 평소보다 더 아름다워지게 하기 위해 화장대에 당당히 서있을 makeON (메이크온)은 바쁜 아침 시간에 쉽게 손에 잡히도록 스탠드형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아직은 일반화되지 않은 뷰티 디바이스를 고객이 어떻게 사용하고 그 사용하는 모습은 어떤 룩을 가질지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그에 대한 제안은 제품과 사용하는 모습에 대한 촬영으로 풀어냈습니다. 이미지에 있는 모델은 모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 디자인 랩 소속 디자이너들로 촬영된 이미지 중 선택된 대표 이미지는 제품 패키지에도 전면 적용하였습니다.
The standing makeON is designed for users to hold it easily and conveniently at the dresser during busy mornings. It helps anyone look more beautiful and confident than before after 53 minutes of use. The designers’ ideas and suggestions about how customers would use the beauty device, which has yet to be released, are expressed visually on the products and directions for use. The models in the images are the designers belonging to the AMOREPACIFIC’s Brand and Design Lab. The selected images are printed on the front of the product packages.
메이크온 브랜드 런칭과 동시 오픈한 웹사이트에서 라이프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메이크온의 다양한 이미지와 브랜드스토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The brand website launched with the opening of makeON. You can see various images and brand stories of how makeON has been incorporated into people’s daily lifesty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