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 서체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2개에 속하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15)’,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16′ 그리고 미국의 그래픽디자인 매거진 ‘CA 어워드(Communication Arts Award) 2016’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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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ita typeface has won awards at the Red Dot Design Awards (2015) and the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16) in Germany, two of the world’s top three design competitions, and the Communication Arts Award (CA Award) 2016 from the American graphic design magazine.
특히, ‘레드닷 어워드’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Best of Best)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혁신적인 디자인에게 수여되는 레드닷 어워드 최고의 상으로 그 의미가 큽니다. ‘iF 어워드’도 ‘레드닷 어워드’와 같이 권위 있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CA 어워드(Communication Arts Award)’는 1959년에 창간하여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정통한 인터네셔널 저널 Communication Arts(CA)의 시상식으로, 타이포그래피 부분에서 아리따 부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아리따 부리’는 단아하고 지적인 멋이 풍기는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글꼴로 긴 문장에 적합한 본문용 글꼴입니다. 기존 명조체의 예스러운 표정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표정을 제시했으며, 헤어라인(hairline)이라는 새로운 굵기의 글자 가족을 개발하여 쓰임의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혁신성, 심미적 우수성, 상품성, 기능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아리따 부리’는 한글 서체에서는 보기 힘든 헤어라인이라는 혁신적인 시도를 했다는 점과 부리체가 가진 단아하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리따 부리 서체가 고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