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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 BLACK CUSHION MESH POWDER

헤라 블랙쿠션 메쉬 파우더
HERA May 01, 2026
Summary
헤라는 1995년 서울에서 탄생한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입니다. 헤라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혁신적인 기술과 서울의 현대적인 감각이 만나는 지점에서 완성됩니다.
헤라를 대표하는 블랙쿠션 라인에서 파우더와 쿠션을 결합한 혁신적인 상품이 탄생했습니다. 이에 맞춰 기존 쿠션의 형태와 구조를 확장한 새로운 디자인 플랫폼을 선보입니다. 가방과 파우치에 부담 없이 담기는 슬림한 실루엣, 상·하판의 섬세한 R값으로 완성한 유려한 곡선, 무광 금속 바디가 전하는 묵직한 고급감, 그리고 링과 로고 위에 빛이 맺히고 퍼지는 순간까지. 손에 닿는 감각부터 시선이 머무는 디테일까지, 모든 요소를 정교하고 섬세하게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화장품을 넘어 하나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구조적 완성도와 예술적 감각을 더해, 소장 가치 있는 오브제로 확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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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ushion Project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에 없던 ‘파우더의 쿠션화’라는 제품 혁신에서 출발했습니다.
파우더의 사용감과 쿠션의 편의성을 결합한 새로운 상품인 만큼, 디자인 역시 기존 쿠션의 구조와 조형에서 한 단계 확장된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자인적으로는 크게 두 가지 미션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가방과 파우치에 부담 없이 담길 수 있는 슬림한 쿠션 실루엣을 구현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단일 제품 디자인을 넘어 향후 다양한 소재와 컬러, 마감으로 확장 가능한 헤라만의 새로운 쿠션 디자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P Cushion Project는 제품 혁신에 대응하는 새로운 구조를 설계하고, 동시에 헤라가 앞으로 전개할 수 있는 쿠션 디자인의 정체성화 확장성을 함께 구축한 프로젝트입니다.
가방과 파우치에 넣어도 부피감 없이 쏙 들어가는 슬림함을 구현했습니다.
불필요한 구조를 덜어내 실제 두께를 최소화했으며, 상·하판의 R값을 섬세하게 설계해 시선이 매끄럽게 흐르는 유려한 곡선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이를 감싸는 상·하단의 링 구조는 곡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면서, 시각적으로 더욱 얇아 보이는 효과를 더합니다.
손에 쥐었을 때는 한 손 안에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크기감과 부드럽게 감기는 형태감으로, 부담 없이 잡히는 편안한 그립감을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상·하판에는 금속 소재를 적용해 손끝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무게감과 금속 특유의 차가운 온도감을 더했습니다. 슬림한 실루엣 안에서도 손에 닿는 감각은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지도록 설계해, 시각적인 완성도뿐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경험하는 감각적인 품질감까지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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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닿는 금속의 감각뿐 아니라, 제품 위에 맺히는 빛의 흐름까지 섬세하게 설계했습니다.
중앙 심볼은 사용 시 손에 걸리지 않도록 높이를 조절하면서도, 또렷한 존재감을 가질 수 있도록 미세한 R값까지 정교하게 다듬었습니다. 여기에 중앙 심볼과 링에는 상·하판과 대비되는 유광 소재를 적용해 소재의 변주를 주었으며, 빛이 자연스럽게 맺히고 흐를 수 있도록 완성했습니다.
상·하판의 매트한 금속면은 빛을 은은하게 흡수하고, 유광 처리된 심볼과 링은 빛을 선명하게 머금으며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이처럼 빛이 맺히는 부분과 부드럽게 퍼지는 부분을 구분함으로써 작은 디테일 안에서도 입체적인 깊이감과 정제된 광택감이 드러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존재감을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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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쿠션 디자인의 또 다른 큰 특징은 상·하판 모두 디자인 체인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기존 쿠션은 명판 타입 구조를 활용해 주로 상단면 중심의 디자인 변경만 가능했다면, 이번 디자인은 상·하판 전체를 하나의 디자인 영역으로 확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금속, 패브릭, TPU 등 다양한 소재 적용이 가능하며, 컬러와 질감에 따라 전혀 다른 무드의 디자인 베리에이션을 전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순히 그래픽이나 컬러를 바꾸는 수준을 넘어, 소재 자체가 주는 촉감까지 디자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적 확장성을 확보했습니다. 덕분에 시즌 컬렉션이나 리미티드 에디션,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 성격에 맞춰 쿠션을 새로운 오브제로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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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구조 역시 자석 타입으로 설계해 접시만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유지하면서 내용물만 지속적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을 한 번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 아니라 오래 소장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오브제로 확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용적인 사용성은 물론, 소장 가치와 지속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한 디자인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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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메쉬쿠션 파우더는 기존 쿠션의 형태를 넘어 조형성과 예술적 감각을 더한 소장 가치 있는 오브제로 확장하며,
화장품을 넘어 하나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헤라만의 디자인 플랫폼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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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pacific Creatives
  • Product Design
  • 권지연
  • Creative Direction
  • 인지효
  • BM
  • 이윤지
  • Photography
  • 신상우
  • Development
  • 오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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