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자연’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한국 자연이 한 구절의 시와 색상으로 일상 속에 스며드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Under the keyword “nature in daily life,” Korean nature is expressed with one verse of a poem and color that permeate into daily life.
한율의 엔트리 라인은 한율 브랜드에 영 타겟 신규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제품군입니다. 젊은 고객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가볍게 시도해보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율 베이직 라인보다 좀 더 젊고, 모던하게 한국의 자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자연’ 이라는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이 나의 일상에 물든다는 스토리를 제시하여 시적인 감성으로 패키지에 구현하였습니다. 파스텔톤 색상과 거친 질감의 지류로 서정적인 감성이 느껴지게 하고 그라데이션을 통해 자연의 색상이 일상에 물드는 순간을 표현하였습니다. 용기의 상단에는 제품별 각 원료를 주제로 하여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한 구절의 시로 표현하여 담았습니다. 좌측 정렬 레이아웃으로 운문시의 느낌을 더욱 강조하여 고객이 제품을 볼 때마다 자연을 담은 시 한 편과 함께 하는 듯한 감성을 줍니다.
HANYUL’s entry line is a product group intended to induce the young target as new customers into the HANYUL brand. To draw young people’s interest, it consists of items that can be tried lightly and expresses Korean nature in a younger, modern way compared to the HANYUL basic line. To express the concept of “nature in daily life,” the package is realized in poetic sensibility by suggesting the story that nature colors your daily life. Pastel-toned colors and rough-textured paper express lyrical sensibility, and gradation expresses the moment when natural color penetrates daily life. The upper part of the container is expressed in one verse of a poem that delivers the moment when we can feel nature in our daily life by using the ingredients of each product as a theme. With the left alignment layout, the feeling of a poem is emphasized for customers to sense a poem depicting nature whenever they see the pro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