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Partners 는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선행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구성원들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실현해 가는 활동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그 과정에서 디자인 방향을 모색하며, 제안 단계까지 도출된 결과물입니다.
Experience in Space, Connection through Content Aditor Jeju Cafe N Spatial Content Proposal Inspired by Local Sensibility ② Spatial Content Chapter
공간의 경험, 콘텐츠의 연결 지역의 감성을 입은 제주 Aditor Cafe N 공간 콘텐츠 제안 - ② 공간컨텐츠 편
AMOREPACIFICApr 30, 2025
Summary
에디터(Aditor)와 방문객이 머무르고, 에딧샵을 경험하며 에디터 등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을 중심으로 한 몇 가지 콘텐츠를 제안했습니다.
지난 프로젝트가 Aditor의 전반적인 그래픽 컨텐츠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그 정체성을 공간 콘텐츠로까지 확장한 제안입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We proposed spatial content ideas that invite Aditors and visitors to experience the Adit Shop and naturally transition into registration.
While the previous project focused on Aditor’s graphic identity, this proposal expands the brand into spatial experiences.
방문자가 에디터로 등록하기까지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동시에 에디터로서의 가치와 혜택이 공간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셀프 투어가 가능한 동선과 서비스 콘텐츠를 설계하였으며, 제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성 있는 소재와 컬러를 함께 조형 요소로 제안했습니다.
프로젝트는 CX팀과의 초기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제주 카페N의 에디터 공간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연면적 약 200평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브랜드 체험, 클래스, 방송, 상담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구조이며,
저희는 ‘소개존’과 ‘큐레이션존’에 들어갈 콘텐츠를 새롭게 제안했습니다.
출입구에는 ‘Time to Inspire’라는 짧은 라이팅 사인을 제안하여 시선을 머무르게 하고, QR코드와 아이패드 스탠드를 함께 구성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에디터 등록을 유도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브랜딩과 실용성이 공존할 수 있도록, 좁은 출입 공간을 무인 등록 존으로 제안하며 그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출입구 우측 벽면에는 에디터의 뷰티 팁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패널을 설치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탈부착이 쉬운 구조로 구성해 프로모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면에는 간단한 체험존을 마련해, 사용 후 자연스럽게 QR코드로 에디터 등록까지 연결되도록 유도했습니다.
굿즈는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담은 두꺼운 투명 재질의 포토카드 또는 책갈피로 제안했습니다.
제주 카페N만의 장소성을 담은 구성으로, 리플렛에 삽입하거나 오브제로 활용될 수 있는 단순하고 효과적인 형태를 고민했습니다.
입간판은 철제+시트, 포맥스, 우드 등 다양한 소재 조합으로 제작 가능하며,
Aditor의 ‘A’를 형상화한 그래픽 모티브를 통해 공간 전반에 브랜딩 요소로 작용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제주점 전용 리플렛은 밝은 그레이와 오렌지 컬러 조합에 건물 외관을 라인 그래픽으로 표현해, 현대적이고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인상으로 제안했습니다.
에디터 HQ 서체와 조화를 이루는 그래픽 스타일로, 매장 소개와 층별 안내를 기본으로 하되, 확장 가능한 레이아웃 구조로 설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