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 Amorepacific Creatives - 2023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신길센터 cafe N’ (2023 Amorepacific New Commerce ‘Singil Center cafe N’)

Summary
2023년 1월 첫 오픈한 뉴커머스의 새로워진 오피스 ‘cafe N’. 상반기 동안 전국의 7개 민영점이 cafe N 타입으로 공간을 리뉴얼 했습니다. 이번 신길센터는 그동안의 VOC를 바탕으로 제품 진열 공간을 확장하고 운영 컨텐츠를 업데이트한 뉴커머스의 두번째 cafe N 직영점입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New Commerce's newly renovated 'cafe N' office, which first opened in January 2023.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year, seven private stores across the country renewed their space with the cafe N type. This is the second cafe N directly managed by New Commerce, which expanded the product display space and updated the operational content based on the VOC.

Concept
디지털 중심의 달라진 영업 전략에 따라 2040의 경쟁력 있는 카운셀러 영입은 뉴커머스 조직의 주요 과제이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자율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영업 공간을 개선하는것이 cafe N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Cafe N은 지난 1호점부터 기존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인테리어 컨디션을 최대한 살리고 최소한의 공사와 집기 제작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면서 지역의 개성을 반영하는 것을 디자인 방향으로 삼고 있다.

신길센터는 원자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합판과 앵글로 가구를 제작하고 폐기 대상이었던 폐점 매장의 오래된 가구를 보관하였다가 카페 집기로 사용하였다.

신길센터는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사이트의 특성상 워크인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은편이다.
카페를 찾은 인근의 2040 고객들은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중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제품들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다.

1층 카페는 아모레 카운셀러와 고객들이 편하게 만나 서로의 관심사와 뷰티 고민을 나누는 라운지 겸 미팅 공간의 역할을 한다.

신길센터는 대형 평형의 이점을 살려 카페 안에 요가,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클래스룸과 개별 미팅룸을 추가 구성 하였다. 또한 고객들이 스킨케어, 메이크업, 건강식품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중앙에 대형 벽장과 평대를 비치하여, 대표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해보고 시음할 수 있도록 제품 체험 공간 비중을 확장하였다.

특별히 타사와 차별된 아모레퍼시픽만의 화장품에 대한 전문성과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비주얼을 공간 곳곳에 비치함으로써 카페에 방문한 고객들의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 체험과 더불어 상주해있는 직원에게 아모레 카운셀러에 대한 상담을 분리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자율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영업 공간을 개선하는것이 cafe N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신길센터 cafe N은 약 200명의 아모레 카운셀러가 이용하는 180평 규모의 공간이다.

두개 층으로 기능을 구분한 신길센터는 앞서 설명한 1층 카페 공간과 실질적인 제품 출고와 교육 등 카운셀러의 업무를 처리하는 4층 사무 공간으로 분리된다. 이전과 달리 본업과 병행할 수 있도록 카운셀러의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면서 2040 젊은 카운셀러들이 영입되고 있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업 공간의 변화는 필수적이다. 1층 카페에서는 태블릿 PC를 통해 셀프로 아모레 카운셀러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