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moment when I was drawn to the scent and was completely immersed in myself, escaping the boundaries of time and space, I imagined encountering a primeval forest that existed somewhere between memory and abstraction.
향에 이끌려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몰입한 순간, 기억과 추상, 그 어딘가 존재한 원시림을 마주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Puzzle Wood conveys the message of relaxation through the brand concept of fragrance, which is the scent of rest and relaxation. We wanted to convey the brand emotion of Puzzle Wood and expand the brand content with artwork concept goods that emphasize the role of aesthetics and the role of objects that coexist with the product and have the function of helping the scent by planning goods that express the scent of Puzzle Wood in three dimensions.
퍼즐우드는 휴식, 쉼의 향이라는 향 컨셉을 브랜드 컨셉으로 쉼에 대한 메세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퍼즐우드의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고 브랜드 컨텐츠를 확장 할 수 있는 아트웍 개념의 굿즈로 심미적 역할을 강조한 오브제의 역할, 제품과 상생하며 발향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굿즈를 기획해 퍼즐우드의 향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전달 하고자 했습니다.
While thinking about the direction of goods that bring the experience of resting in the forest into daily life, the image of fluttering tree branches became inspiration and Scent Wick was born. Scent Wick, a product and craft object that creates a moment of relaxation by lightly carrying it anywhere in everyday space, can also be used as a diffuser stick.
숲에서의 휴식의 경험을 일상으로 불러들여오는 굿즈의 방향성으로 고민 하던중 흩날리는 나뭇가지의 이미지가 영감이 되어 센트 윅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적 공간 어디든지 가볍게 들고 옮기면서 쉼의 모멘트를 만들어 주는 굿즈이자 크래프트 오브제인 센트 윅은 디퓨져 스틱으로도 사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센트윅은 파이브콤마 정혜진 작가님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파이브콤마 정혜진 작가님은 이번 협업에서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굿즈를 함께 개발해주셨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디퓨져 스틱이자 텍스타일 오브제인 센트윅은 프로젝트에 진심인 작가님과 함께 했기에 만들어질수 있던 결과물이며, 퍼즐우드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작업물 이었습니다.
Puzzle Wood goods,
sold only at Seongsu Amore store,
were handcrafted by a new Korean artist
and suggested as a good gift item.
성수 아모레 스토어에서만 판매된 퍼즐우드 굿즈는
한국 신진 작가가 수공예로 만든
선물 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제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