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방콕에 태국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첫 진출이니만큼 이니스프리라는 브랜드를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기본 컨셉인 자연주의와 제주 오리진에 대한 스토리를 부각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드와 가죽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자연주의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innisfree has opened its first store in Bangkok, Thailand. In order to create a strong impression with its first attempt to advance the brand, the basic concept of naturalism and the story of Jeju’s origins have been emphasized. Overall, a clean bright mood is created with the use of a white tone, while natural materials such as wood and leather are used to deliver a feeling of naturalism.
‘태국’이라는 특성에 따라 도입된 몇 가지 디자인의 변화가 있습니다. 먼저, 태국 여성들의 평균 키가 국내보다 작다는 점을 고려하여 전체적인 집기의 높이를 낮추고 특히 메이크업 매대의 거울 사이즈를 키우며 높이를 조절하였습니다. 메이크업 스킬에 관심이 많은 태국 여성들의 성향에 따라 카운셀링 공간을 도입하고 태국 전용상품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두었습니다.
A few designs have been chang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ailand. First, after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average Thai woman is shorter than the average Korean woman, the height of the overall equipment was lowered—in particular, height was adjusted by increasing the size of the mirror on the makeup stand. A counseling space has been introduced to reflect Thai women’s interest in makeup skills, and an additional space for products dedicated to Thailand has been cre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