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새롭게 시작하며 에스쁘아는 상상 가능한 모든 컬러를 경험할 수 있는 아티스트의 작업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각기 다른 피부 이슈에 맞춰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한 ‘코렉팅 페이스트’부터 조색을 통해 유니크한 컬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믹스 앤 플레이’ 립 컬러들까지. 나에게 가장 적합하고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색을 찾아 제안해주는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만큼 그 경험마저도 유니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 아틀리에 컬렉션입니다.
Kicking off 2017, Espoir cordially invites you all to the artist’s atelier where all the colors imaginable can be experienced. The specially planned Pro Atelier Collection offers a truly unique experience: from “Correcting Paste”, which can be selectively used for different skin issues, to “Mix & Play” lip colors which can be mixed to obtain unique colors. At the atelier, color experts with special know-how suggest colors unique and suitable for customers.
프로 아틀리에 컬렉션은 물감을 연상시키는 튜브타입 제품들을 메인으로 미술 붓이 떠오르는 브러시와 캔버스 제소와 같은 페이스 프라이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정확하게 컬러를 보완할 수 있도록 톤업-다운이 가능한 기본색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물감을 섞어 쓰는 재미가 시각적으로 패키지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그 연장선상에서 디자인이 전개되었습니다.
The Pro Atelier Collection consists of tube-type products inspired by paint tubes, brushes evocative of paintbrushes, and face primer like oil-painting gesso. Desired colors to tone skin up or down can be easily obtained by simply mixing colors; this fun activity is also reflected visually in the packaging concept.
크라프트 재질의 상자에 손으로 적어 무심하게 붙인듯한 라벨을 사용하여 커스터마이징 된 느낌을 표현했고 상자에 창을 뚫어 직접적으로 제품을 노출함으로써 다양한 컬러들의 손쉬운 구분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에 맞는 컬러를 아티스트가 직접 조색해주는 연계 프로모션에서도 같은 재질의 상자와 수기로 작성하는 라벨을 사용하여 일관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Labels look customized, as if casually placed by hand on the box made with craft paper, and the window on the box makes it easy to distinguish product colors. Last but not least, there is a connected promotion where the artist mixes customized colors for each customer while using the same box and hand-written label for consistency in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