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이제 뷰티에 국한된 브랜드가 아니라, 이니스프리가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고객의 일상 속 가까운 곳에 어떻게 하면 잘 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여,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의 라이프 아이템을 제안하고 고객들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였습니다.
Innisfree is changing to a brand that provides its intended lifestyle. To enable customers to enjoy nature in their daily life, the brand is suggesting daily life items with patterns inspired by nature and launching practical products.
봄 시즌 출시를 맞아 벚꽃을 활용한 시즌 리미티드 패턴을 포함해, 다양한 자연의 컬러를 담아 그래픽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기존 이니스프리 매장 안 디스플레이와 잘 어우러져 이질감이 없도록, 거의 모든 제품들을 단상자 또는 지류로 포장하여 진열시 정돈되어 보이게 계획했습니다. 누구나 한두개쯤은 있는 흔한 아이템인 에코백이지만, 사이즈, 디자인, 끈 길이 등 불편한 점들을 개선한 버켓캔버스백. 옷 보관시 서랍에 깔아두면 입을 때마다 좋은 향을 느낄 수 있는 향 드로우라이너.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같이 끼울수 있는 티켓 케이스 등 보편적이지 않은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했습니다.
For the spring season, the graphics developed season-limited patterns by using cherry blossoms, including the various colors of nature. To maintain compatibility with the existing display of innisfree shops, most products are displayed in the form of package box or paper wrap. The brand attempts to present creative products: a bucket canvas bag made by improving inconvenient elements such as size, design, and length of straps; a scented drawer liner to provide good fragrance to clothes by placing the liner in the drawers of a dresser; and a ticket case where passports and plane tickets can be inser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