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행복을 꿈꾸는 ‘휘게’의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아낸 슬로우 시크 컬렉션은 다가오는 봄, 나만의 내츄럴한 아름다움을 표현 하고 싶은 훈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닮은 에스쁘아의 시즌 컬렉션 입니다.
he slow chi collection reflecting the warm and comfortable sensibility of “Hygge” as a new trend of seeking happiness from daily life is Espoir’s seasonal collection resembling the lifestyle of pretty girls who want to express their own natural beauty in spring.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펼쳐지는 채도 낮은 컬러감은 편안하고 따뜻한 봄 햇살을 떠올리게 하고, 컬러에서 오는 시각적인 부드러움과 함께 소프트한 촉감의 코팅기법까지 더해져 감각을 자극하는 요소를 직접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디자인 모티브로는, 핸드메이드 제품의 라벨을 다양한 기법으로 형상화 하여, 용기 및 패키지에서 일관성 있으면서도 너무 뻔 하지 않고, 흥미롭게 보여 질 수 있도록 활용 했습니다.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따뜻한 봄의 로망을 표현하며, 그 어느때보다 섬세하게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고자 했습니다.
Soft colors with low chroma remind people of comfortable, warm spring sunlight; a visually soft feel from such colors, along with a soft-textured coating technique, attempts to deliver elements that stimulate the nasal sensation in soft texture effectively yet indirectly. As for design motifs, the labels of handmade products are designed with various techniques to make containers and packages in an interesting way while maintaining uniformity.
Under the philosophy of the brand, which seeks new methods, the romance of warm spring is expressed, attempting to stimulate women’s sensibility delica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