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선행디자인 프로그램인 Creative Partners 를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일리윤 저자극 읽을거리
AMOREPACIFICAug 01, 2021
Summary
‘일리윤 저자극 읽을거리’라는 주제로 일리윤 브랜드 고객들을 위한 읽을거리 컨텐츠를 기획하고 직접 작성하여 게시하였습니다.
일리윤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바디케어 브랜드로 가성비 좋은, 믿을 만한 제품력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넘어선 고객의 애착브랜드가 되기 위해,
브랜드 가치 확장을 위해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의 도약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리윤의 고객의 범위를 확대하여, 피부만이 아닌 고객의 모든 민감함에 관심을
가지고자 하는 일리윤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한 컬럼 연재 프로젝트 입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We planned, wrote, and published reading content for ILLIYOON brand customers under the theme of 'ILLIYOON Hypoallergenic Reading'.
ILLIYOON is a body care brand for sensitive skin and is loved by customers for its cost-effective and reliable products. However, in order to become an attachment brand for customers beyond cost-effectiveness, it was necessary to make a leap to a lifestyle brand in order to expand its brand value. This project is a series of columns to expand the scope of ILLIYOON customers and show the sincerity of Iliyun to care about all sensitivities of customers, not just skin.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자이너셋은 감각적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면이 있고, 글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로 나누는 이야기에서 공통점을 발견 했고, 우리처럼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그것이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떠올린 브랜드가 일리윤이었습니다. 일리윤의 소비자이기도 한 우리의 예민한 이야기가 일리윤의 이야기, 컨텐츠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저희는 일리윤 브랜드 컨셉을 강화하고 싶었습니다. 제품 소구 위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아가 고객의 삶에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제품 만족을 넘어 브랜드 자체에 대한 신뢰와 매력도를 고객들이 느끼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자체몰을 막 리뉴얼 한 상황에서 자체몰만의 자산을 구축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싶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위해서 마케팅과의 공감대 형성은 필수적이었습니다.
프로젝트 기획을 할때 쯤인 22년 5월에 일리윤 몰이 리뉴얼 되었으나, 제품 구매 혜택 외에 일리윤만의 차별점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컨텐츠의 필요성에 대해 마케팅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리윤의 컨셉에 맞는 글감을 기획하고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적절한 Tone of Voice를 찾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읽을거리에 들어갈 비주얼 방향성을 기획하고 촬영했습니다.
저자극 키워드에 어울리는 담백하고 정직한 톤의 이미지를 글의 주제에 맞춰 개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타이틀 이미지 제작 과정입니다.
마케팅과의 원활한 협업과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위해 가이드도 제작하였습니다.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저자극 읽을거리 컨텐츠 발신 계획도 전달하였습니다.
저희가 작성한 글에서 발췌한 문장들입니다. 민감한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 정보성 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들을 적절한 비율로 배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