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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MORE STORE-Amorepacific Headquarters

2022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 ‘아모레스토어’
AMOREPACIFICMar 22, 2022
Summary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의 새로운 뷰티 공간으로,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쾌적하게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신규 론칭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토어와 연결되는 오픈 라운지는 보다 편안한 화장 공간으로 확대된 뷰티 라운지입니다.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세계 본사에 방문한 분들이 화장을 고치고, 사진도 찍고, 자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입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is is a new beauty space at Amorepacific’s world headquarters, where you can experience Amorepacific’s iconic brands and products in a comfortable environment and get the fastest access to newly launched brands and products. The open lounge connected to the store is an expanded beauty lounge with a more comfortable makeup space. Along with the brand’s various activities and programs, it will be a place where visitors to the world headquarters can touch up their makeup, take photos, and linger freely.
Concept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반영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작품 운반에 사용된 ‘뮤지엄 크레이트’를 활용하여 재구성한 가구는 공간의 중심에서 강렬하면서 지속 가능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폐 마스크를 업사이클링한 가구, 식품 폐기물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개발된 유닛 등 환경에 의식 있는 여러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에 쉽게 버려지는 소재들의 쓰임을 찾아 적용 하였고, 지속 가능한 리테일 환경을 구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APMA ‘뮤지엄 크레이트’ 아일랜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실제 작품 운반에 사용되었던 ‘크레이트’를 재사용하여
새롭게 구성한 가구로 지속 가능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달걀 껍데기, 패각(굴 껍데기)등 식품 폐기물을 원재료로 개발된 유닛과 버려지는 비닐을 새로운 형태로 업사이클링한 화기와 조명 작품, 재생 아크릴 오브제 등 환경에 의식을 가진 여러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리테일 환경을 구현하였습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제품과 활동을 소개하는 공간을 구성하여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제품, 제조 단계에서 환경 인증을 받거나, 플라스틱을 절감한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모레스토어 공간은 고객과 보다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의 공간을 오픈하고, 낮은 포스 테이블과 앉을 수 있는 의자를 함께 배치하여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기분 좋게 쇼핑 경험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스토어 외부 공간을 라운지로 활용하여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과 제품의 경험을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를 찾은 많은 고객들이 친숙함과 호기심을 가지고 부담없이 들러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스토어와 연결되는 오픈 라운지는 편안한 화장 공간으로 확대된 뷰티 라운지입니다.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세계 본사에 방문한 분들이 화장을 고치고, 사진도 찍고, 자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입니다.

매월 새로운 최신 제품들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3월에는 새로 출시한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커스텀미(custom.me)를 만나볼 수 있으며, 셀프로 피부톤을 측정해 원하는 컬러와 텍스처로 맞춤 파운데이션을 주문하는 '베이스피커 바이미(byME)’도 상시로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자투리 마스크 원단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된
‘김하늘 작가’의 테이블과 스툴을 고객들이 직접 앉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습니다.
직원이 착용하고 있는 유니폼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섬유 원단을 활용하여 디자인 되었으며
스토어 공간의 유니크한 무드와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블랙 컬러에 레이어드 된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뷰티를 상징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거울’을 공간 곳곳에 배치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고, 사진도 찍고,
자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입니다.”
Amorepacific Creatives
디자인: 이소영, 진현조, 홍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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