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들의 토탈 라이프스타일로의 영역 확장
요즘은 입고 신고 드는 것, 먹고 마시는 것, 보고 즐기는 것 등
개별적으로 구분된다기보다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영역 안에서 총체화 되고 있다.
이제는 그 범주에서 브랜드를 전개해야만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특히 미식, F&B는 브랜딩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를 확장시키는 비즈니스 전략으로 사용되고 있다.
F&B를 이용한 브랜드 마케팅은,
기존 고객 및 새로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정체성을 전달하고,
고객들의 접근과 소비가 쉽기 때문에 부담없이 직관적으로 브랜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인증샷을 통한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기대 할 수 있다.
F&B를 이용한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중 센터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퍼즐 우드를 타겟으로 F&B 굿즈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한다.
퍼즐우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저트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스토리와 키비주얼을 착안하여,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숲 속과 흙 내음의 텍스쳐와
메인 컬러는 블랙, 다크 그린, 베이지 다크 브라운으로 적용하였다.
그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f&B굿즈의 품목은 초콜렛으로 선정하고,
초콜렛 봉봉과 초콜렛 바의 형태를 개발하기로 하였다.
퍼즐우드 F&B 굿즈의 키워드와 컬러를 반영하여
초콜릿 봉봉과 초콜릿 바 형태 디자인 시안을 작업하고 적용하다.
메인 컬러인 다크그린과 블랙, 베이지, 브라운 컬러를 이용하여
추상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거나,
로고 텍스트를 통해 좀더 직관적인으로 브랜드의 정체성 전달하는 방법으로 접근하였다.
그리고 초콜릿 디자인과 함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f&B 굿즈의 패키지를 통해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첫번째로 초콜릿 봉봉을 위한 패키지 디자인 시안으로,
심플하게 퍼즐우드의 로고와 인스타 컨텐츠로 발신 중인 요소 중에 착안하여 그래픽 라인만을 활용하였고,
간단하게 낱개로 포장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다음은 초콜릿 봉봉 박스 패키지 시안으로,
퍼즐우드의 로고와 함께
내지에서 브랜드 스토리를 메시지 카드 형식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른 타입의 초콜릿 봉봉 박스 패키지 시안은,
로고와 브랜드 스토리 그리고 자연을 함께 담아 디저트를 맛보고 눈으로 보면서
브랜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하였다.
두번째로 초콜릿 바 패키지 디자인 시안으로,
브랜드가 갖고있는 비주얼과 로고를 활용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려고 하였다.
초콜릿 봉봉과 초콜릿 바 디저트 샘플 완성 사진이며,
퍼즐우드 f&B 굿즈는 추후에 브랜드 팝업이나 다양한 이벤트에서 활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쉽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고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VIP기프트 제공 시 제품과 함께 F&b 굿즈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퍼즐우드 브랜드를 오감을 통해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