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테스터로 쓰이고 버려지는 폐 화장품들을 활용하여 즐거운 경험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버려지는 폐 화장품을 가지고 손맛을 느끼며 직접 가지고 놀아보는 팝업을 열어보자!"
를 구현할 체험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Space for MZ
단순 이색 소비를 넘어서 가치 소비, 의식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러 가치 소비 중에서도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운동과 리사이클링이 환경을 위한 '힙'한 문화로 자리를 잡아
이를 다루는 공간에 알아서 찾아오고 경험하고 인증샷을 남깁니다.
MZ들이 보람도 느끼면서, 즐거움도 찾을 수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KITCH, ANALOGUE, ONE POINT 3가지의 디자인 컨셉을 선정하였습니다.
파우더, 액체, 젤, 밤 등 다양한 텍스쳐 타입의 화장품과 실험 물질들이 비슷하다는 연결점을 찾았고,
다양한 실험 도구들로 화장품을 긁고, 부수고, 섞어보며 섬세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LAB"을 공간 모티브로 잡았습니다.
RE-PLAY LAb
다시의 RE + 놀다의 PLAY 를 결합한 단어입니다.
버려지는 화장품을 리유즈하고, 놀잇감이라는 새로운 가치로 리사이클하는 공간입니다.
GRAPHIC DESIGN
“친환경 컨첸츠의 체험공간이지만 진중함보다는
직관적이고 트렌디한 비주얼을 적용하여 MZ세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간의 컨셉을 명확히 보여준다.”
CONTENTS IDEA
“실험체험, 드로잉체험, 놀이체험, 셀피존을 배치해 MZ세대들에게 즐거운 지속가능 경험을 전달한다.”
POP UP STORE DESIGN
“ 새로운 경험과 의외성 있는 연출을 통해 다채로운 체험공간을 구현하여,
MZ세대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곳 # 시간을 보내는 곳 #기록하는 곳 #뽐내는 곳 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