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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e Seongsu MAKEUP&LIFE BLENDING ‘The Pale Petal’

아모레성수 봄 메라블 ‘봄의 기운을 담은 파스텔 메이크업’
AMOREPACIFICApr 01, 2024
Summary
2024 Spring 메라블은 봄의 공식 ‘파스텔 컬러’를 재해석한 artistic 메이크업을 제안합니다.
여린 꽃잎 감성에 pink, purple, beige 컬러를 더해 몽환적인 발색과 섬세한 질감 표현을 사용하여 봄의 부드럽고 순수한 정취를 담아냈습니다.
메라블이 준비한 The Pale Petal과 함께 특별한 봄날이 되길 바랍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e Spring 2024 makeup&life blending offers an artistic makeup interpretation of spring’s official “pastel colors”.
Using pink, purple, and beige hues with a delicate petal feel, dreamy coloring, and delicate textures, we capture the soft and pure spirit of spring.
We wish you an extraordinary springtime with The Pale Petal, prepared by makeup&life blending.
Shooting Day
1
1 봄 촬영에 빠질 수 없는 꽃을 준비했어요
2 핑크와 연보라색이 메인 컬러인만큼 의상도 올 핑크와 연보라
3 누가 촬영이 만만하다고 했던가.. 앉았다 일어섰다 눕기까지
4 셀렉은 되지 않았지만 콧잔등에 꽃잎도 하나 떼어서 얹어보고..
5 빛이 반사되는 제품을 찍을 땐 빛 값을 조절하기 어려워서 여럿이 함께
6 아모레성수가 쉬는 월요일엔 메라블 촬영장으로 변신해요
7 필요하다면 현장에서 바로 머리도 잘라내는 열정! (모델의 열정에 감사)
2
3
4
5
6
7
Final Selection
2024 봄 메라블은 연보랏빛 배경지와 꽃을 활용하여 봄의 감성을 듬뿍 담아냈습니다.
꽃향기를 머금은 핑크빛 메이크업을 눈과 양 볼에 그려내어 보는 사람도 설레이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시켰는데요.
여린 꽃잎, 시원하게 불어오는 봄바람 그리고 따사롭게 비추는 봄 햇살에서 영감받아 기획한
메라블의 세 가지 스프링 메이크업 룩을 소개합니다.
Makeup artist 김동현
Model 현지수
Pale Pink (eyes point makeup)
꽃잎의 여린 핑크빛을 붓으로 그리듯 표현한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봄 빛을 담아낸 투명한 피부 표현과 꽃잎이 물든 자리를 그려낸 눈매 표현으로 지루하고 뻔한 핑크 메이크업에 반란을 일으킵니다.
핑크에 핑크를 더했지만 촌스럽지 않은, Pale Pink 메이크업을 만나보세요.
Makeup artist 차민경
Model 김지현
Blue Jeans Accents (cheek point makeup)
데님 블루와 스타일링하기 좋은 쿨톤의 퍼플 컬러를 더한 청량한 봄 메이크업.
80’s의 데님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페미닌한 감성과 보이쉬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메이크업 룩입니다.
펑키한 헤어스타일은 성수동의 에너지와 대담함을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봄날의 생기와 열정이 녹아있는 독창적인 메라블만의 룩으로 시원한 봄날 맞이하길 바랍니다.
Makeup artist 김동현
Model 엄운해
Yellow Breezy Whisper (eyes point makeup)
따사로운 봄 햇살이 부드럽게 문을 여는 순간을 표현한 메이크업.
수선화의 화이트와 옐로우를 조화롭게 블렌딩하여 한 방울의 펄을 가미한 싱그러운 봄날의 햇살을 당신의 두 눈에 담아 보길 바랍니다.
Artist Table @ Amore Seongsu
이번 봄 메라블 아티스트테이블 VMD 파트에서 눈여겨 볼 포인트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자이언트 페이퍼 플라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기대와 공을 들인 부분은 천장에 행잉한 자이언트 페이퍼 플라워 조형물입니다.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꽃을 기존에 해왔던 방식과는 차별화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시선을 확 잡을 수 있을만큼 크게 만들어보자! 근데 그걸 천장에 달아보자는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업체가 이 정도 사이즈면 괜찮을까요? 하고 보내온 샘플에 ‘더 크게요! 사람이 가려질 만큼 더 크게!’를
요청할 정도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원했고 세팅 당일 실물을 봤을 때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의 입에서 ‘우와..’가 터져나왔습니다. 사이즈와 소재의 특성상 설치작업 또한 쉽지 않았지만 시안과 99% 싱크로 제작되어 만족도도 99%!
2. 흩날리는 꽃잎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던 작업이라 꼭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은 테이블에 뿌려진 꽃잎.
눈치 챘을 지 모르겠지만 테이블 전반에 뿌려진 빨간점(?)처럼 보이는 것이 꽃잎인데요. 실제 촬영한 꽃 사진을
모두 다른 꽃잎 모양으로 하나하나 따서 만들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의 애정과 공수가 잔뜩 들어간 결과물 확인은 아모레성수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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