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미쟝센 히알루론 5플러스 라인은 겨울철 건조하고 힘없는 모발에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깊은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콜라겐과 비오틴 성분을 더해 다양한 머릿결 고민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트리트먼트와 연계 사용 시 두피와 모발에 수분을 집중 공급해 장벽을 강화하며 촉촉하고 건강한 헤어케어를 완성할 수 있는 라인입니다. 히알루론5+ 라인은 이마트 전용 상품으로 출시되어 접근성을 높인 제품으로
마트 상권을 겨냥한 생활용품 디자인 개발 스토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e Mise-en-scene Hyaluron 5 Plus line contains hyaluronic acid to deeply moistur dry and weak hair, especially during winter. It also includes
collagen and biotin, making it suitable for various hair concerns. When used together with treatments, it provides intensive moisture to the scalp
and hair, strengthening the hair barrier and leaving your hair moist and healthy. This line is exclusively available at Emart, making it more
accessible and designed with everyday use in mind for supermarket shoppers. We share the design development story of this lifestyle product.
Design story
Generative AI
생성형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우리 회사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인사이트 교육을 활성화하며 새로운 업무환경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디자이너 외의 직무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자인 시안을 생성하는 상황이 예상되었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이를 실제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전용 상품으로, 제품을 구매할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MD의
의견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브랜드 담당 마케터는 생성형 AI를 통해 생성된 초기 시안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들과 협의된 뾰족한 방향성으로 디자인 OT를 전달 해주었습니다.
관련 부서와 협의된 디자인 방향성은 제품을 보았을 때 수분감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블루 컬러의 용기와, 제품의 핵심 성분인 히알루론5+를 강조한 제품명,
수분을 연상시키는 물방울 아이콘과 모이스처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 컨셉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초기 방향성을 바탕으로 여러번의 디자인 제안을 거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AI를 통해 협의된 초기 디자인 방향성에서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빠르게 최종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신속한 피드백과 결정을 요구하는 유통 채널 환경에 적합한 접근 방식이었습니다.
Design approach
생활용품 브랜드 디자인은 화장품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매장에서 수백 개의 제품과 나란히 진열된 상황에서, 우리 제품의 강점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디자인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한 점은 히알루론산이라는 보습 성분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스킨케어 보습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많은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영어 단어로 생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의 타겟인 40대에서 50대 마트
소비자들이 제품의 효능과 효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 전면 패키지에 한국어로 명확하게 기재하여 친절한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주요 성분과 기능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활용품은 셀프셀렉션이 중요하므로, 한글로 된 쉽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주성분 그래픽의 조합은 제품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눈에 띌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도 우리 제품의 장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매대에서 쉽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 방향성 설정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새로운 방식의 디자인 개발 사능성을 체감할 기회가 되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