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만 낯선 경험, 아모레퍼시픽 디자인갤러리
멈춰있는 것은 익숙해집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이 그렇고 공간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익숙하다 느껴질 통로 공간에서 3개월마다 새로운 전시로 신선함을 선보이는 아모레퍼시픽 디자인갤러리에서 익숙하지만 낯선 경험을 선사합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의 시그니쳐 공간에 꽃을 통해 새로운 Landscape을, 서울의 새로운 Cityscape을, 그리고 그 공간의 주인공인 꽃과 어우러지는 관람객들과 함께 새로운 Peoplescape을 만들고자 준비한 두번째 전시는 <Mamonde, Inspired by Flowers>입니다. 뿌리부터 줄기, 꽃잎까지, 마몽드는 꽃 한 그루에 담긴 자연의 지혜를 연구하고, 그 안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발명합니다. 이러한 철학과 아모레퍼시픽 60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마몽드의 주인공이 되어 꽃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활짝 피우는 브랜드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A customary but strange experience, AMOREPACIFIC Design Gallery
We are accustomed to stationary things because they are always at the same place. This applies to buildings and spaces. However, AMOREPACIFIC Design Gallery presents customary themes in a new light every three months, in areas familiar to us. To create a new landscape in the signature space of Dongdaemun Design Plaza, Salimteo with flowers, and to create a new cityscape for Seoul and a new peoplescape by mixing the audience with flowers in the space, we prepared our second exhibit, Mamonde, Inspired by Flowers. From the roots to the stems and the petals, Mamonde studies the wisdom of nature contained in a flower and reinvents the beauty of women in that flower. From what a heroine of Mamonde made of this philosophy and from AMOREPACIFIC’s 60 years of knowhow, we suggest that you experience this brand that makes women’s beauty blossom with flow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