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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New Commerce Office 'cafe N'

2022 뉴커머스 오피스 'cafe N'
AMOREPACIFICDec 01, 2022
Summary
뉴커머스 오피스 ‘café N’은 기존 상가 건물 중층에 위치한 단순 사무 공간이었던 방문 판매 대리점을 카운셀러와 고객이 만나고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한 카페와 공유 오피스를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업무 공간입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e new commerce office “café N” is a combination of a café and shared office that transformed a door-to-door sales agency from a simple office space located on the mezzanine floor of an existing commercial building into a space where counselors and customers can meet and experience key products.
Concept
BY23 뉴커머스의 주요 전략은 3040 카운셀러의 리쿠르팅 활성화를 통한 조직의 성장과 이에 따른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젊어진 카운셀러와 새로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업 공간 조성이 필요했습니다


“사람이 모이고 만나고 더불어 성장하는 공간”


우리는 Next 뉴커머스 오피스를 ‘사람이 모이고 만나고 더불어 성장하는 공간’으로 정의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함께 모여 소통하는 카페 같은 공간 구현을 타깃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했습니다.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카운셀러 모집을 위해서
매력적인 환경, 일하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전국 각지에 분포된 약 450개 뉴커머스 오피스는 앞으로 사람과 지역, 물건과 지속 가능한 관계를 형성하고
로컬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꿈을 펼쳐나가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단순 사무 공간에서 카페형 열린 공간으로 “
카운셀러의 교육과 업무만을 위해 존재했던 테이블로 가득한 공간이 고객과 함께 하는 카페 그리고 일하고 싶은 공유 오피스가 결합한 공간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1F N.Lounge –
2F N.Office –
3F N.Rooftop –
카운셀러와 고객이 함께하는 카페
제품 출고와 소그룹 미팅이 가능한 공유 오피스
카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카운셀러 전용 프라이빗 미팅룸
1F N. Lounge
2F N. Office
3F N. Rooftop
“지속 가능 가치를 담다”
1964년 방문 판매 제도 도입으로 역사가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이러한 뉴커머스 업의 히스토리처럼 오래도록 공들여 지속해온 일과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물건들에는 우리가 소중히 여겨야 할 스토리와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공간을 통해 뉴커머스 업의 본질과 궤를 같이 하는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공간에 담고자했습니다.

지나온 세월만큼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아름다움을 담은 공간.
뉴커머스 café N은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깊이 있는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아모레퍼시픽 파쇄 공병 판재로 연출한 제품 체험 공간
뉴커머스 café N은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던 기존 사이트의 시간성과 구조를 살리고
신규 매장이지만 아모레 스토어와 이니스프리의 폐업 매장에서 버려지는 가구와 집기들을 재활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신규 가구 대비 약 48%*의 비용 절감 효과도 있었습니다.

*재활용한 아모레스토어 가구 사입 및 설치비 대비 실제 투입 비용 기준

내년 상반기부터 새로워진 공간 매뉴얼로 확산 예정인 뉴커머스 café N은
아모레퍼시픽의 유휴 가구와 폐점 매장의 가구를 보관하고 있는 공작소 A와 연계하고 로컬의 중고 가구 업체, 자재 업체와도 협업하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 가치를 담은 공간으로 그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Amorepacific Creatives
디자인 : 고정수,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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