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아모레스토어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난 뒤 버려지는 외부 현수막은 폐기 비용과 함께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행사 폐기물이다.
이러한 행사 폐기물인 외부 현수막을 폐기하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였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e external banners that are thrown away after the Amore Store runs the brand pop-up store are event
wastes that are environmentally problematic as well as disposal costs. This project was prepared to
find a way to use these event wastes, such as external banners, without discarding them.
Purpose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아모레퍼시픽이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고
우리는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를 포인트를 고려하였다.
첫 번째, 3R: reduce reuse recycle 실천. 탄소중립에 기반한 ESG실천을 위해 행사 폐기물인 폐현수막을 적극 활용하기로 한다.
두 번째, 부자재 사용 최소화. 2차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폐현수막의 사용을 최대화하고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 한다.
세 번째,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고객에게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아모레의 ESG활동을 홍보하고자 한다.
Promotion
예시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아모레성수에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쇼핑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은 일회용 쇼핑백 대신 다회용 쇼핑백인 배너백을 사용하며 아모레의 ESG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023 크리스마스에 사용했던 외부현수막으로 모델링 한
배너 가방과 우산
Design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가방의 네이밍은 ‘Banner Bag’으로 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리고자 했다.
“Banner Bag’으로의 업사이클링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로 ‘Make a better world, make a banner bag’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가지고 있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쇼핑백인만큼 여러가지 그래픽 디자인을 가질 배너백의 Naming과 슬로건은 무채색과 간결한 폰트로 정리하였다.
모든 시뮬레이션은 생성형 AI 프로그램인 FIREFLY를 거쳐 제작되었다.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은 배너백을 시작으로 더 나아가 우산, 카드지갑, 파우치 등 다양한 제품들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한 번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되는 ESG활동으로 발전시켜 아모레퍼시픽의 탄소절감 실천을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프로젝트를 마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