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ic selectors
Exact matches only
Search in title
Search in content
Search in posts
Search in pages
Top index image for The exhibition  [HEALING TIMES]

The exhibition [HEALING TIMES]

힐링타임즈展
AMOREPACIFICApr 13, 2023
Summary
1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의 대표 콘텐츠 [힐링타임즈]를 오프라인에서 관람할 수 있는 ASMR전시.
작은 휴대폰 화면에서 벗어나 보는방식을 비틀고, 촉감과 후각을 더하고, 여기에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Ilufen)의 사운드 기기를 통해 강력한 ASMR 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An ASMR exhibition where you can see the representative content [Healing Times] of YouTube channel 'Beauty Point' with 1.15 million subscribers offline. The exhibition twists the way of viewing away from the small cell phone screen, adds touch and smell, and uses sound equipment from premium acoustic brand Bang & Ilufen to make you feel the powerful ASMR with all five senses.
Concept
‘힐링타임즈전(展)’은 스마트폰 화면에 머물던 컨텐츠를 실제하는 공간으로 가져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많은 구독자들이 이미 열람한 콘텐츠들을 오프라인에서 보여줬을 때 어떤 특별함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집중하였다. 본 전시를 통하여 도심 속 잠시 동안의 멍때림을 위한 시간, 마음의 안정과 즐거운 경험 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전시장 한가운데 놓여있는 매트리스 위에 행잉되어 있는 화면은 편안하게 누워 올려다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이 또한 전
시의 비주얼 적인 요소가 되도록 하였다. 한쪽 벽면에는 작은 틈을 통해 화면에서 새어나오는 빛으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구성하였고, 작은 틈새로 엿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재미를 더하였다. 일부 영상은 상자속에 들어가서 볼 수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보는 행위 자체에 위트를 주었다.
다양한 힐링타임즈 영상과 전시 포스터
힐링타임즈의 콘텐츠는 설명적이지 않다. 말 그대로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감 반응이기에 화장품이 부서지고 깨지며 넘치는 장면과 소리로 아무생각 없이 화면에 빠져들게 한다. 각 공간은 이러한 영상의 성격에 맞게 씬(seance)을 꾸며낸다.
힐링타임즈의 콘텐츠는 설명적이지 않다. 말 그대로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감 반응이기에 화장품이 부서
지고 깨지며 넘치는 장면과 소리로 아무생각 없이 화면에 빠져들게 한다.
각 공간은 이러한 영상의 성격에 맞게 씬(seance)을 꾸며낸다. 아기자기
한 영상들은 작은 태블릿으로, 몰입감있게 빨려들어갈것 같은 영상은
박스속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영상으로, 그리고 반짝반짝한 글리터 화
장품으로 만들어진 영상들은 3면의 거울과 미러볼로 구성된 인피니티룸을
통해서 보여진다. 글리터존의 공간에 흩어지는 빛의 조각들은 영상의
움직임을 더 극대화하여 느껴지도록 한다.
반짝이는 화장품들의 영상만 모아놓은 글리터존은 꽤 좁은 공간이지만 사방이 거울에 반사되어 무한히 확장되어 보인다.
“도심 속 잠시 동안의 멍때림을 위한 시간, 관객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힐링타임즈전(展)’에서 구현한 scene은 보는 방식을 비틀어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과 쉼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
아기자기한 영상들은 작은 태블릿으로, 몰입감있게 빨려들어갈것 같은 영상은 박스속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영상으로, 그리고 반짝반짝한 글리터 화장품으로 만들어진 영상들은 3면의 거울과 미러볼로 구성된 인피니티룸을 통해서 보여진다. 글리터존의 공간에 흩어지는 빛의 조각들은 영상의 움직임을 더 극대화하여 느껴지도록 한다.
전시의 마지막 동선에서는 직접 만들어보는 ASMR 존을 만들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보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화장품 중 크림제형의 슬라임을 플레이를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ASMR 마이크와 실시간 송출되는
화면을 통해 관람객의 시각, 청각, 촉각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였다.
스토리 A 한남에서 진행했던 유행화장전은 이후스토리에이 부산으로 그 장소를 옮겨 약 한 달여간 진행
되었다. 한 달간 6000여 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산점에서는 ‘힐링타임즈’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졌던 ‘이 마리아’ 작가의 작품이 영상과 함께 전시되었다.
뱅앤올룹슨의 A9 스피커에 화장품으로 ‘제주 앞바다’를 그려낸 그림은 많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story A 부산에서 진행된 [힐링타임즈전]의 전경
뱅앤올룹슨의 A9스피커에 작업한 ‘이마리아‘ 작가의 작품
스토리 A 한남에서 진행했던 유행화장전은 이후스토리에이 부산으로 그 장소를 옮겨 약 한 달여간 진행
되었다. 한 달간 6000여 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산점에서는 ‘힐링타임즈’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졌던 ‘이 마리아’ 작가의 작품이 영상과 함께 전시되었다.
뱅앤올룹슨의 A9 스피커에 화장품으로 ‘제주 앞바다’를 그려낸 그림은 많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story A 부산’의 출구 쪽에 위치한 포스트잇 방명록은 다녀간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었다. 준비했던
여러 요소들을 즐기면서 만족하고 즐거워했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메모장들과 함께 다음 전시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도 펼쳐졌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협업으로 완성한 전시
디자인 키포인트
도심 속 잠시 동안의 멍때림을 위한 시간, 관객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힐링타임즈전(展)’에서 는 보는 방식을 비틀어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과 쉼을 제공하여 다양한 씬(scene)을 구성하였다.
  • Amorepacific Creatives
  • Space Design
  • 허유석, 현영훈, 고은영, 강해인
  • Photography
  • 신상우, 이윤진
  • Sound
  • 박영주
  • Visual
  • 김두연, 이윤진
  • Film
  • 김두연, 박영주, 이성영

icon-for-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