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제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제품의 종류가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제품 유형을 구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바디로션, 바디워시, 버블워시 등 다양한 제품군의 디자인 로직을 구축하고, 용기 후가공과 컬러의 재정립을 통해 제품의 디테일을 높였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As ILLIYOON Ceramide Ato continued to grow and expand its product range, it was time for a design overhaul to help consumers intuitively differentiate between product types.
We built design logic for various product lines, including body lotion, body wash, and bubble wash, and increased product detail through post-processing of containers and redefining colors.
Concept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경험이 최소화 되도록 하는것이 첫번째 목적이었습니다. 기존에 로션과 바디워시의 외관이 유사하여 문안을 읽어야 구별이 된다는 보이스가 있었기 떄문에,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바디워시의 용기를 투명하게 변경하여 직관적인 유형 인식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세라아토 라인의 디자인 로직을 구축하여 패밀리 룩을 보여주고, 부수적인 설명 없이도 세라아토 라인 내에서 제품의 포지셔닝이 이해되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에서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컬러를 재정비 하였습니다. Ceramide Skin Complex, 피토세라마이드 기술을 상징하는 라이트블루 컬러와 일리윤 브랜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인장 레드컬러를 재조정하여 제품의 매력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