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해피바스는 ‘데일리 셀프케어 브랜드’로서 바쁜 하루 속에서도 지키고 싶은 나만을 위한 시간과 공간 안에 스며들어, 기분 좋은 향으로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촉순, 에센스, 퍼퓸 등의 제품이 통합되면서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새로운 라인이 탄생하게 되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As a ‘daily self-care brand’, HAPPYBATH aims to deliver happiness through pleasant fragrances that permeate the time and space you want to protect in your busy day. By integrating the products that have been loved by many people, such as the moisturizer, essence, and perfume, a new line was born that speaks with one voice.
Concept
총 6개의 해피바스 베스트셀링 향을 기반으로 출시된 오리지널 컬렉션 바디워시의 디자인은 기존의 해피바스나 생활 뷰티용품 디자인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주목도 위주의 디자인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다. 보다 생활공간 Scene에 어울리고, 대중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풀어내고자 하였으며 이런 고민을 통해서 최대한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Design Background
합리적인 가성비 브랜드에
‘선망성’이라는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하다.
전반적으로 다채롭고 채도가 높은 컬러를 사용했던
해피바스 브랜드는 이제 각 컬러의 스펙트럼 내
채도가 낮은 저채도(톤 다운) 톤의 컬러를 사용한다.
Vibrant, Lively한 행복보다 감각적이고 진정성있는
행복을 소구하고 싶었고, 행복이 여러 Scene에
과하지 않으면서 조화롭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온라인 채널의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제품의
세세한 정보는 상세페이지를 통해 충분히 제공하고
제품 자체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표현하였다.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10가지 무드로 표현하다.”
이번 리뉴얼에서 해피바스는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는 향을 만들기 위해 ‘Scent Atelier’라는 감성을 브랜드에 녹여냈다.
이 새로운 감성을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는데, 먼저 각 향노트에 맞는 최적의 조화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향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해피바스만의 향 체계코드를 정리했다. 고객들은 전면에서 향 명과 넘버를 보면서
어떤 향일지 상상해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라벨의 방향에 따라 이어진 후면에서는 Mood, Top, Base 향에
대한 내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하다.”
기존 용기를 윗면과 몸통의 경계를 부여해 더욱
명확한 형태로 탈바꿈시키고 무채색의 반투명한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분좋은 ‘향’으로 전하는 행복
정제되고 은유적인 표현을 통해 직접 상상해 볼
수 있는 고차원적인 ‘향’ 전문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하였다.
매일하는 샤워, 환경을 생각하다.
브랜드 안전성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위해
99% 생분해도, 비건 원료 사용 등 모든 패키지에
PCR 페트를 적용하였다.
피부 첩포 테스트를 통해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았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동물 실험을 하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Happy Smlie” 새로운 브랜드 BI
아침, 저녁 해피바스를 사용함으로서 얻게 되는 일상 속 여유와
만족을 표현하였고, 로고타입의 가로 세로획의 굵기를 달리하여 로고의
개성 및 세련미를 부여하였다. 온 가족이 함께 느끼는 뜻밖의
행복감을 영문 로고타입 중 P, B자에 웃는 입모양 Shape으로
시각화하였다. 용기 타입에 따라 스마일 라인이나 새로운 형상과
결합해 트렌드에 맞춰 Flexible한 형태로 운영할 것이다.
해피바스는 지난 수년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탈 바디 케어 브랜드이다.
긴 시간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에 형성해온 친숙함은 해피바스만이 가질 수 있는 절대 장점이지만
실용성을 넘어 매일의 기본 루틴에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해야 하는 미션이 있었다.
이를 위해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하고, 완전히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며 동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내고자 하였고, 기존 제품이 ‘향’을 직관적으로 묘사하기 위한 옷을 입고 있었다면 이번에는
외형부터 라벨까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생활공간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유한 장점인 실용성을 보존하는 동시에 가심비로 플렉스의 시대에 만반의 준비를 끝낸
해피바스는 앞으로도 셀프 케어 브랜드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
Amorepacific Creatives
디자인: 이동기, 윤민혜, 현은정
BM팀: 김지혜
비주얼 디렉팅: 박영주
비주얼 촬영: 이윤진
개발팀: 이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