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진행되는 그린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이니스프리의 따뜻하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캠페인입니다. 2017년 그린크리스마스는 ‘마음과 마음을 잇다’ 라는 테마를 가지고 실을 이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스트링아트 DIY KIT’를 선보였으며, 이 컨셉에 맞추어 제품패키지의 그래픽 또한 선과 선을 연결한 모티브를 개발하여 적용했습니다.
The Green Christmas Campaign operated every year is a campaign that represents innisfree’s warm, friendly image as a brand. The 2017 Green Christmas presented “String Art DIY KIT,” which completes work by connecting threads under the theme of “Connect the mind.” In keeping with this concept, the graphic of product packages was also developed under the motif of connecting lines.
풍성해진 상품 구성을 심플하게 풀기보단 이니스프리의 느낌을 담은 친근한 일러스트와 그를 활용한 패턴이 세트를 이루어 겉 단상자와 본제품의 그래픽에 다르게 적용, 다채로운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특히 북 커버처럼 제작한 스킨케어 퍼즐세트는 커버를 열었을 때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하기 위해 각각의 단상자를 끼워 맞출 수 있는 상자들로 구성해 아기자기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에서 늘 사용해왔던 레드, 그린 뿐만 아니라 퍼플 컬러를 추가하고, 골드 메탈감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고, 홀리데이 컬렉션의 소장가치를 주는 제품으로써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Instead of simplifying the description of abundant product composition, familiar illustrations and patterns reflecting the feeling of innisfree are applied differently to the outer packaging boxes and the graphic of the main product to express variety. In particular, the skincare puzzle set produced like a book cover consists of boxes that can be inserted into the packaging box in order to provide the feeling of receiving a Christmas gift when opening the cover.
In addition to the red and green colors that have been used for the innisfree Christmas edition, purple color is added, and gold metal tone is used to emphasize high quality; thus increasing the collectible value of the holiday colle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