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기업 연하장은 ‘소복이 쌓인 눈이 새해를 밝힌다’는 콘셉트로 제작되었습니다.
엽서 형식으로, 후면에 메시지가 있으며 리본을 잡아당긴 후 안쪽의 코스터를 빼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The 2019 Amorepacific corporate greeting card was designed with a poetic concept: “A soft pile of snow brightens the New Year.”
The card takes a postcard format with a message printed on the back. By pulling a string, the recipient can take out the center piece and use it as a daily design object.
스노우 글로브 Snow Globe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카드를 흔들면 아름답게 내리는 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Inspired by a snow globe, the center piece inserted into a card can be shaken lightly to watch beautiful snow falling.
함께 배포한 두 종류의 펜을 사용하여, 후면에 글을 더하거나, 서명을 하실 수 있습니다.
With two types of pens distributed along with the card, an additional personal message or signature can be written in.
리본을 잡아 당기면, 내부 코스터를 쉽게 뺄 수 있습니다.
The center piece inside can be easily taken out by pulling a string and using it as a coaster.
코스터는 EVA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살짝 EVA를 구부리면 쉽게 뺄 수 있으며 코스터로 쓰거나, 일상의 오브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e coaster is covered and fixed with EVA (Ethylene Vinyl Acetate), which can be easily peeled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