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
딥한 퍼플계열의 컬러와 홀로그램 박을 함께 사용하여 별이 반짝이는 고요한 여름밤의 장면을 표현하였습니다.
보라빛 용기를 통해 은은하게 비치는 페탈비드는 물에 잠긴 라벤더 꽃잎의 향과 무드가 연상될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부드러운 라벤더 머스크향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완성되는 한여름밤’ 이라는 컨셉 아래
깊은 여름밤이 연상 될 수 있는 딥한 컬러감과 다운된 톤 그리고 그림자를 활용해 무드를 연출하고, 매트한 텍스쳐의 원료 무드컷으로 향 감성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빛을 투과하는 용기와 제형의 특징을 활용해 별빛처럼 반짝이는 꽃잎 비드의 디테일이 잘보여질수 있도록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