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 Summary
바이오에센스는 12년도 출시 이후 아이오페의 스킨 사이언스를 상징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해왔습니다. 약 4년만에 진행된 이번 리뉴얼을 위해 우리는 기존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 시장 환경에 맞는 새로운 룩이 무엇일지 심도 있게 분석하였습니다. 본질에 집중하는 아이오페의 아이덴티티와 자신감을 표현하고자 장식은 최대한 걷어내고 핵심만을 남겼습니다. 심플하게 정리된 외형 속에 토출량 가이드, 스크류 회전수 등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섬세한 노력을 담았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Bioessence has been an important asset for IOPE’s skin science since its launch in 2012. For this renewal, the first in nearly four years, we deeply analyzed what a new look would look like in the marketplace while maintaining its heritage. To express IOPE’s identity and confidence in focusing on the essentials, we stripped down to the bare essentials. The simplified look includes subtle efforts to improve usability, such as the dispense volume guide and screw speed.
용기 디자인에서는 최대한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용기 부의 핑크 펄과 내외 캡의 C 컷 디테일을 삭제하였고, 대신 금속 캡 상단에 유광 디테일을 주어 내용물의 맑고 투명한 속성을 집중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용기의 전면, 측면, 후면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측면에 눈금자를 그려 넣어 사용량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줌으로써 마치 에센스를 처방받는 듯 전문적인 느낌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이오페의 신규 레이아웃은 3단 구조를 기본으로 합니다. 중요도에 따라 정보를 그룹핑 함으로써 가독성을 높인 전략적 레이아웃입니다.
브랜드 로고를 하단으로 보내고, 기능이 차별화된 제품명을 최상단으로 구성함으로써 제품명을 검색하여 구매하는 디지털 시장에도 친화적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중앙에는 브랜드의 독자적인 기술명 또는 성분명, 함유량, 베네핏을 대소문자를 구별하여 가독성 있게 배치하였습니다. 전체 레이아웃은 좌정렬을 기준으로 하여 기존보다 더욱 기능적으로 보이게끔 유도하였습니다.
브랜드 로고를 하단으로 보내고, 기능이 차별화된 제품명을 최상단으로 구성함으로써 제품명을 검색하여 구매하는 디지털 시장에도 친화적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중앙에는 브랜드의 독자적인 기술명 또는 성분명, 함유량, 베네핏을 대소문자를 구별하여 가독성 있게 배치하였습니다. 전체 레이아웃은 좌정렬을 기준으로 하여 기존보다 더욱 기능적으로 보이게끔 유도하였습니다.
Amorepacific Creatives
제품디자인 : 김예솔, 성유진
비주얼 디자인 : 강라미, 김예솔, 성유진, 황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