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건강하게 디자인하는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혁신적인 제품 '메타그린'을 보여주는 팝업 프로젝트를 아모레성수,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올리브영 관악점에서 각각 진행하였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We conducted pop-up projects at Amore Seongsu, Olive Young Awards & Festa, and Olive Young Gwanak Store to showcase VITALBEAUTIE Meta Green, an innovative product of Vital Beauty, a brand that designs healthy lifestyle and beauty for individuals through constant research.
Concept
다이어트와 녹차 연구에 진심인 브랜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팝업의 컨셉은 '실험실'로 잡았다.
바이탈뷰티의 제품이 어떠한 연구와 과정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되 공간의 방문하는 고객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포토스팟과 재미있는 체험 장치들 곳곳에 배치하여 무겁지 않게 표현했다.
고객들은 실험실 안에 놓인 여러 체험 도구들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메타그린'이라는 제품의 기능과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리셉션 공간에는 바이탈뷰티를 접하지 못했던 고객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이어트에 관련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질문들은 대형 배너를 사용해 공간에 주목도 있게 표현했으며, 고객들로 하여금 브랜드가 말을 거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배너 뒤에는 전신거울과 좌우 반전된 질문들을 설치하여 포토스팟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다.
리셉션에서 팝업의 메인 공간까지 가는 동선에 계속해서 팝업을 인지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했다.
복도에 팝업 포스터를 붙이고, 동선에서 얼핏 보이는 공간의 뒷면에는 재미있는 다이어트 문구를 부착하여 위트 있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메인 공간을 들어가기 전 놓여있는 삼각테이블을 이용하여 팝업의 메인 메시지를 압축하여 비주얼화 시켰다.
고객들은 팝업 곳곳에 놓인 장치들을 체험함으로써 바이탈뷰티의 제품의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대형 저울에 알약을 올려보는 체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메타그린 알약 3알이 녹차 16잔과 동일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실린더에 놓여있는 지방을 '메타그린이'로 뽑아내는 게임을 통해서 메타그린이 체내 지방을 감싸 배출시켜준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팝업의 메인 공간은 메타그린 과학실로 꾸몄다.
과학실 책상에는 여러 실험 도구들을 통해서 메타그린의 효과와 바이탈뷰티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
책상 입면에 부착된 투명파이프는 메타그린의 알약이 장속을 지나가는 과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와 궁금증에 대한 답변 내용을 함께 적었다.
메인공간의 윈도우에는 브랜드의 유쾌한 문구를 대형으로 설치하여
방문자들에게 친근하고 재밌는 이미지를 전달했다.
고객들은 저울에 올라간 지방 2kg을 보며 제품을 12주 섭취 시 이 정도 부피의 지방을 뺄 수 있다는 걸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책상의 뒷면에서는 메타그린의 주요 성분인 '녹차 카테킨' 연구의 역사가 담겨있는 연출물들 보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얻는다.
아모레성수의 야외 공간에는 알약 모양의 대형 풍선을 설치했다.
야외 설치물을 통해서 매장 밖에서도 팝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고,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대형 알약 풍선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메타그린 다이어트 연구소'라는 성수팝업과 동일한 컨셉으로 12월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행사에 참여했다.
성수 팝업과 동일한 톤앤무드를 가져가되, 올리브영 행사 취지에 맞추기 위해 몇 개의 주요 장치를 변경했다.
많은 인파의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여 버튼을 돌려 지방을 뽑는 형식으로 빠르고 재밌게 게임을 변경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음식 메뉴의 버튼을 골라 버튼을 돌리면 지방공이 나오게 되고
스마일 부착 여부, 종소리 여부에 따라서 상품이 차등 지급된다.
행사장 분위기를 고려하여 고객들이 빠르고 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대표 제품을 빅더미로 제작했다.
부스의 한쪽 벽면은 미러로 마감하여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만들었으며,
게임 참여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웨이팅 동선에 DID를 설치해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송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