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A Gifting Ritual : Layered with Heart
헤라 추석 기프팅 포장재 디자인
Summary
매년 시즌마다 운영해 온 헤라의 패키지 디자인을 브랜드의 한 경험으로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지류 등으로 베리에이션해 왔던 방식에서 헤라의 일관된 기프팅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방식으로 ‘Layered with Heart – 마음을 한 겹 더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를 만들고, 패브릭을 활용한 포장 방식을 2025 추석 기프팅 서비스로 제안하였습니다.
기프트 박스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어한 소재의 블랙 패브릭을 사용하여 포장이라는 행위에 정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 담아, 브랜드의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헤라 추석 시즌 기프팅
헤라는 설과 추석, 가정의 달 등 주요 이벤트가 있는 시즌에 선물을 주고받는 기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기프팅을 제안해 왔습니다.
이번 헤라의 추석 기프팅은 대표 서울 뷰티인 헤라만의 방식을 담기 위해 한국에서 보다 더 특별한 선물에 활용하는 ‘패브릭’ 소재를 활용하여 제안하였습니다.
‘보자기’에서 착안한 패브릭 포장의 방식은 동양에서 더 적극적이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였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특색을 강조하면서 서울 뷰티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를 블랙 패브릭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기프트 박스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어한 소재의 블랙 패브릭은 포장이라는 행위에 정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 담아, 선물을 주고받는 짧은 순간에 정성과 브랜드의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보자기’에서 착안한 패브릭 포장의 방식은 동양에서 더 적극적이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였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특색을 강조하면서 서울 뷰티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를 블랙 패브릭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기프트 박스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어한 소재의 블랙 패브릭은 포장이라는 행위에 정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 담아, 선물을 주고받는 짧은 순간에 정성과 브랜드의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보자기의 외곽 형태와 묶는 방식 등 다양한 스터디를 통해 헤라 브랜드만의 방식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자리 오버로크 부분 컬러와 리본의 소재를 다양하게 스터디하였고, 브랜드의 도시적인 특징을 위해 양쪽 귀 부분이 쫑긋하게 서는 디테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정을 반복했습니다.
추석 시즌의 ‘달’에서 착안하여 디자인한 골드 종이 태그는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 블랙 패브릭에 포인트를 주고, 시그니아의 골드 박스와도 컬러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일관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컬러로 변주할 수 있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각인하는 수단이 됩니다.
추석 시즌의 ‘달’에서 착안하여 디자인한 골드 종이 태그는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 블랙 패브릭에 포인트를 주고, 시그니아의 골드 박스와도 컬러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일관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컬러로 변주할 수 있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각인하는 수단이 됩니다.
패브릭을 활용한 포장재를 통해 감성적으로 차별화하였고, 선물을 받은 후에도 쉽게 버려지지 않고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Sustainable Luxury의 철학을 전달하였습니다.
내부가 비치는 특별한 패브릭은 레이어링된 기프팅의 특징을 시각적으로도 전달하지만, 센슈얼한 촉감도 전달되어 브랜드의 도시적 특징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내부가 비치는 특별한 패브릭은 레이어링된 기프팅의 특징을 시각적으로도 전달하지만, 센슈얼한 촉감도 전달되어 브랜드의 도시적 특징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패브릭을 활용한 포장재를 통해 감성적으로 차별화하였고, 선물을 받은 후에도 쉽게 버려지지 않고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Sustainable Luxury의 철학을 전달하였습니다.
내부가 비치는 특별한 패브릭은 레이어링된 기프팅의 특징을 시각적으로도 전달하지만, 센슈얼한 촉감도 전달되어 브랜드의 도시적 특징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내부가 비치는 특별한 패브릭은 레이어링된 기프팅의 특징을 시각적으로도 전달하지만, 센슈얼한 촉감도 전달되어 브랜드의 도시적 특징을 한층 더 강조합니다.
단추를 끼우듯 두 개의 리본을 앞쪽 구멍을 통해 끼우고 당겨 리본을 묶는 방식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앞쪽에서 리본의 형태를 온전하게 보여 주면서 양쪽 귀 부분을 자연스럽게 세워 헤라 기프팅의 특별한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본 기프팅은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아모레몰, 네이버와 헤라 공식몰 등 다양한 채널로 활용하였습니다. 받은 고객이 직접 선물 포장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기프팅 가이드를 함께 제작하여, 누구나 같은 방식으로 포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 기프팅은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아모레몰, 네이버와 헤라 공식몰 등 다양한 채널로 활용하였습니다. 받은 고객이 직접 선물 포장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기프팅 가이드를 함께 제작하여, 누구나 같은 방식으로 포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같은 방식으로 다양한 브랜드 컬러와 소재로 베리에이션된 모습을 AI를 활용하여 시뮬레이션해 보았습니다.
패브릭 포장재 자체를 지정 컬러나 특별한 그래픽으로 인쇄해 볼 수 있으며, 패키지에 함께 어레인지하는 태그 또한 그 컬러와 소재를 다르게 함으로써 각 시즌의 특징을 드러내거나
제품의 매력도를 더 높이는 방식으로 제안할 수 있습니다.
기프트 박스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어한 소재의 블랙 패브릭은
포장이라는 행위에 정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 담아 선물을 주고 받는
짧은 순간에 정성과 브랜드의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드러나는 시어한 소재의 블랙 패브릭은
포장이라는 행위에 정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 담아 선물을 주고 받는
짧은 순간에 정성과 브랜드의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헤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HERA GIFTING : LAYERED WITH HEART’라는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헤라의 아이코닉한 포장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기프트는 명절의 상징인 ‘풍요로움’과 ‘달’을 모티브로 하여, 기존 레귤러 포장재와 함께 특별한 기프팅을 풍성하게 선보였습니다.
제품별로 다양한 형태의 포장 방식을 디테일한 이미지와 함께 보여 주어, 고객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없었던 ‘기프팅’ 메뉴를 새롭게 추가해 기프트 서비스를 강조함으로써, 브랜딩과 고객 경험,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모두 담은 럭셔리 서울 뷰티 기프트를 선물하는 경험을 한 단계 진화시켰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없었던 ‘기프팅’ 메뉴를 새롭게 추가해 기프트 서비스를 강조함으로써, 브랜딩과 고객 경험,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모두 담은 럭셔리 서울 뷰티 기프트를 선물하는 경험을 한 단계 진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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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영, 오나현
- MC
- 신혜정
- Channel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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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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