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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먹자골목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2021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프로젝트 4호점
amorepacificOct 25, 2021
Summary
아모레퍼시픽 복지재단, 아모레퍼시픽 Creative Center, 대학생 자원봉사단, 지역 주민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디자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남영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노후화된 가게를 새롭게 브랜딩하여 개성있는 먹자골목의 이미지 발신과 소상공인 분들의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있다. 2019년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올해 4호점으로 한식당 ‘담쟁이’를 선정하였고 외관, 브랜딩, 메뉴북 등 디자인을 개선하여 새롭게 오픈하였다.
Concept
먹자골목 내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담쟁이만의 아이덴티티를 발신하는 브랜딩으로 밝고 향토적인 이미지를 추구하여 매출 상승을 이루고자 하였다. 어둡고 폐쇄적인 기존 외관으로 점심 고객의 유입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화이트와 브라운톤으로 밝고 따스한 룩으로 변경하고 메뉴에 대한 정보 전달이 명확하지 않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로고 및 메뉴북 개발을 진행하였다.
– 폐쇄적인 느낌을 주는 노후한 외관 마감재와
배너 등 정돈되어보이지 않고 업종에 대한 정보 노출이 부족함.
NEW LOGO
– 코스요리를 메인으로 판매하는 정갈한 제철음식점 이미지가 느껴지도록 간결하며 무게감있는 서체로 표현

– 한옥의 처마 형태를 담쟁이 초성과 心으로 표현하여
메뉴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로 활용
새로운 로고를 적용한 메뉴북 레이아웃
– 외부 창을 복원하여 자연채광을 활용하고 간접조명 추가로 깨끗한 이미지 전달
– 메인 입구 사이니지 뿐 아니라 슬로건을 활용한 브랜드 진정성 노출, 우측 외부 메뉴표기 추가로 업종에 대한 정보 전달
BEFORE
AFTER
Amorepacific Creatives
디자인: 홍혜민, 류미림, 장은진

대학생 자원봉사자
디자인 : 김민지, 김성현, 유수연, 주연희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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