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시예누의 첫번째 CNY 컬렉션은 보물과 같은 원료를 찾아 떠나는 탐험이라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보여주고,
두 명의 작가와 협업을 통해 밀도 높은 영상과 페이퍼 아트를 활용한 IMC를 제작하였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SIENU’s first CNY collection showcases the brand’s story of exploration in search of treasured raw materials,
and collaborated with two artists to create an IMC utilizing dense visuals and paper art.
Concept
21년 흰 소띠의 해를 맞이해 준비한 시예누의 CNY 에디션은 복과 번영을 가져다 주는 신성한 소의 모험이라는 컨셉으로 ‘HOLY JOLLY COW’라는 캠페인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외양간에 갇혀 있던 소가 외양간을 탈출하고 자연을 탐험하면서 주변에 복과 번영을 가져다 준다는 스토리로 영상이 제작되었으며, 기존에 파란색이던 제품을 빨간색 용기로 변경하고 3D 금박을 활용한 화려한 패키지를 디자인하였다. 또한 페이퍼 아트를 김예은 작가에게 의뢰하여 영상에서 등장한 요소들을 섬세한 오브제로 만들어서 비쥬얼 촬영을 진행하였다.
IMC
페이퍼 아트를 활용하여 촬영한 CNY 최종 비쥬얼. 영상에 등장하는 신성한 소와 식물, 구름, 새 등을 섬세하게 다중 레이어로 제작하여 철사와 실을 사용하여 씬을 구성하여 촬영하였다. 전면에 등장하는 요소들은 디테일하고 화려하게 제작하고 후면에 배경으로 등장하는 요소들은 배경과 톤온톤으로 제작하여 공간감을 주었다.
영상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해준 장채아 디자이너가 공유한 아이디에이션 스케치(상단)와 일러스트 개발 과정의 메이킹 영상.(하단)
MAIN ILLUSTRATION
최종 완성된 메인 일러스트레이션은 중앙에 화려하게 보석으로 장식된 다섯마리의 소가 등장하고 각 모서리마다 영상에 등장하는 씬들이 배치되어서 함축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마치 화려한 빈티지 스카프 한 장처럼 정방형의 프레임 안에 보석으로 표현된 동식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밀도높은 안정감을 보여준다.
MAIN CLIP
1분 길이의 최종 영상은 작은 구슬이 모인 새해인사로 시작하여 흰색 소가 탐험을 떠나 꽃과 새를 만나고 자유롭게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음악 작업 또한 장채아 디자이너가 별도로 의뢰하여 영상만을 위해 제작한 음악으로 영상의 무브먼트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완성도를 더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