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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epacific Corporate Greeting Card

2023 기업 연하장
AMOREPACIFICDec 16, 2022
Summary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연말을 가장 빨리 맞이 하는 사람은 연하장의 디자인을 담당하는 디자이너가 아닐까 싶다.
6월부터 아이데이션을 거쳐 8월경 디자인이 확정 되는 까닭에 누구보다 빨리 연말을 맞이 할 수 있었다.
BGM을 고르면서 고요한 새해 첫날의 새벽 풍경을 상상하기도 했고 누구에게 메세지를 전할지를 생각하며 감사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기도 했다. 내년 연하장 디자인을 담당하게 될 디자이너에게 누구보다 빠른 연말을 맞이 하게 된 것을 응원 하며 이 글을 남긴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At the Amorepacific Creative Center, the person who gets to celebrate the end of the year the earliest is the designer in charge of designing the New Year’s cards. Since the design is finalized around August after the initial design in June, we are able to celebrate the end of the year earlier than anyone else. While choosing the BGM, I imagined the serene dawn scene of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and while thinking about who to send the message to, I imagined the faces of grateful people. To the designers who will be in charge of designing next year’s greeting cards, I would like to wish you an early start to the year.
Concept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장 빠른 길.
‘손길’
올해의 연하장은 보내는 사람의 손길을 거쳐 카드가 완성되는 형식이다. 신본사를 형상화 한 그래픽 상단의 비어있는 창문에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메세지를 그려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아쉽게도 최종 버전은 발송자의 편의를 위해 이미 LOVE 라는 메시지가 인쇄 되어 있는 상태로 제작 되었다.
모바일 연하장의 경우 시대가 변하여도 결코 변하지 않는 사랑의 메세지를 dot graphic으로 표현했다.
첨부파일로 간단하게 보낼 수 있는 gif 버전(국/영문)과, 직접 메시지를 작성해서 발송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 타입의 두 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 하였다.
Amorepacific Creatives
디자인: 김유정
모바일 연하장 구현 및 개발: 포스트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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