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1976년 자사의 여름 캠페인 ‘오라, 태양의 품으로’의 오마쥬로, 27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MZ 세대 인기 그래픽 아티스트 김기조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과거의 ‘오라 태양의 품으로’ 캠페인을 헤라 선 메이트의 대표 상품인 프로텍터와 레포츠에 새롭게 표현하였다.
Concept
자사 아카이브에서 발췌한 슬로건을 김기조 작가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선 메이트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실버, 화이트를 심플한 그래픽과 함께 비비드하게 사용하여 새로운 미래의 감성 퓨트로 (Futuro)를 표현하였다. 영문으로만 이용되었던 Hera의 로고 또한 국문으로 새롭게 작업하여 퓨트로 감성에 더했다.
세계적인 뉴스 웹 매거진 HYPEBEAST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하단의 영상 또한 퓨트로 감성을 가득 담아, 헤라 선 메이트의 오랜 역사와 디자인 에볼루션을 한눈에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