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eason’s Greetings
2026 연하장
Summary
연하장 업무를 맡게 되면서 이 연하장을 보낼 수 있는 주변의 따뜻한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연하장은 단순한 인사장이 아니라 “새해에도 당신과의 관계를 소중히 이어가고 싶습니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매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을 완성해가는 과정 역시 중요했지만 그보다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연하장을 통해 각자의 소중한 관계를 떠올리기를 바라며 프로젝트에 임했습니다.
Design Concept
이번 연하장은 일러스트레이터 리페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일러스트는 태극기, 음과 양의 조합과 아모레퍼시픽 사옥 내부에서 느껴지는 공간감을 한국 건축의 직선적인 요소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중앙에 배치된 ‘문’은 아름다움의 세계로 향하는 입구이자 아모레퍼시픽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상징합니다.
이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정방형 지류 연하장과 모바일 영상 연하장을 함께 제작했습니다.
K의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연하장이 담기는 봉투에는 한지의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해 차분한 인상이 전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바일 영상에서는 지류 연하장의 경험을 확장해
실제 봉투가 펼쳐지는 장면으로 도입부 모션을
설계했습니다.
디지털 환경에서도 ‘받는 경험’만큼은
아날로그에 가깝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실제 봉투가 펼쳐지는 장면으로 도입부 모션을
설계했습니다.
디지털 환경에서도 ‘받는 경험’만큼은
아날로그에 가깝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Amorepacific Creatives
- Directing
- 한정민
- Planning / Design
- 이동기
- Illustration
- 리페
- Digital Publishing
- 포스트옐로우
- Photography
- 신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