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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Amore Art

아모레아트 프로젝트
AMOREPACIFICDec 15, 2022
시대에 따라 ABC심볼, ABC마크로 불리던 기업 심볼은 상황에 맞춰 그 의미와 모양이 조금씩 변해왔다. 개발한 당시에는 으뜸을 상징하는 엄지손가락 모양에서 시작했으며, 과도기를 거쳐 2000년대에는 태평양을 항해하는 배의 이미지가 강조된 형태로 바뀌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e corporate symbol, also known as the ABC Symbol or ABC Mark, has changed its meaning and appearance over time. It started out as a thumbs up symbolizing excellence, then went through a transitional period in the 2000s, when it was emphasized with an image of a ship sailing across the Pacific Ocean.
현재의 모습은 2018년 확정된 ‘아모레하트’ 형태다. 형태만 보고는 쉽게 짐작할 수 없는 아모레하트의 넓은 세계관을 쉽게 설명하고, 보는 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Amore Heart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섯 명의 일러스트레이터분들께 ‘태평양을 항해하는 돛단배’, ‘태평양을 순항하는 하트’ 컨셉으로 작품을 구성해달라고 의뢰했다.
작품의 조건은 1)배가 들어갈 것, 2)바다가 들어갈 것 이었다. 1)번은 아모레하트가 배의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배가 곧 우리의 모험을 상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2)번은 배는 항해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물 위에 떠 있을 때야 비로소 그 존재의 목적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바탕에는 물을 넣는 것으로 설정했다.
가애
김다예
김다예
라곡
라곡
여래pick
오요우
오요우
이슬로
홍세인
홍세인
어려운 주제를 멋진 이미지로 풀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모레아트가 다양한 용처에서 활용되기를 바란다.
Amorepacific Creatives
기획: 강유선
일러스트레이션: 가애, 김다예, 리곡, 여래pick, 오요우, 이슬로, 홍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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