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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 wall @ Amore Seongsu

한 달에 한 번 아모레성수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amorepacificJun 13, 2022
Summary
아모레성수는 한 달에 한 번 그 계절이나 시기에 맞는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Amore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그니처 월이라고 부르고 있는 매장 정면의 창문에 꾸준히 하트 형태를 담은 그래픽을 적용하여 아모레성수를 입장하는 순간부터 기분 좋은 공간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 초부터 바뀌어 온 시그니처월의 모습과 밑그림이 된 손스케치를 공개합니다.’
2월, Hugging Heart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2월에는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트를 껴안고 있는 양 팔을 표현했습니다.
3월, Love Messenger
3월에는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를 캐릭터로 그렸습니다. 영화에서 봤던 기차역에서 짐을 실어주는 사람들의 유니폼을 입히고, 이를 성수타임 티켓에도 함께 반영하여 매장 곳곳에서 러브메신저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5월, Lucky Heart,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싱그러운 봄의 느낌을 가득 담아, 그리고 가정의 달을 맞아 하트 잎으로 만들어진 네잎클로버를 그렸습니다. 아모레성수의 또 하나의 기념품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성수타임 티켓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6월, Summer Heart
조금씩 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선풍기의 날개를 하트로 그렸습니다.
TO BE CONTINUED
Amorepacific Creatives
기획 & 그래픽: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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