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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ul Chestnut X Clement Faugier Creme de Marrons

한율 부들밤 X 클레망포지에 크렘드마롱
HANYULMar 01, 2023
Summary
밤에 진심인 두 브랜드가 만나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한율의 부들밤은 부여의 유기농 밤으로 만들어진 모공팩이고, 클레망포지에 크렘드마롱은 프랑스 리옹 지역의 야생 밤으로 만든 밤잼입니다. 밤 향 가득한 두 제품을 즐기는 시간만큼은 온전히 나를 위한 휴식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wo brands that are serious about chestnuts have come together to create a collaborative limited-edition package. HANYUL’s Chestnut Shell is a pore pack made with organic chestnuts from Buyeo, while Clément Pozier Crème de Marron is a chestnut jam made with wild chestnuts from the Lyon region of France. We hope that enjoying these two products filled with the scent of chestnuts will be a time of relaxation for you.
Concept
두 브랜드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기 위해 ‘부들밤, 달달한 밤, 편안한 밤’ 키워드를 도출하여 디자인을 펼쳐나갔습니다. 프랑스 리옹 지역의 마로노가 부여의 밤 숲에 놀러와 힐링 중인 모습을 한율의 따뜻함을 더해 그려냈습니다. 실제 밤 숲의 색상을 사용하기보다 네이비 톤으로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밤의 숲을 그려내었으며, 향기롭게 흐드러진 밤꽃과 밤송이를 더하여 꿈을 꾸듯 몽환적인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세트 패키지의 경우 골지 구조로 지기구조를 개발하여 선물 받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고,
상단면 타공을 통해 패키지 내부 리플렛에 그려진 마로노의 얼굴이 드러나도록 제작하여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전면에는 굴러가는 밤송이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기존에 한율이 쌓아온 무드를 이어가고자 하였으며,
패키지를 연결하여 디스플레이 하면 밤송이가 계속해서 굴러가며 확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의도하였습니다.
패키지를 열면서 대비되는 색감의 Scene이 펼쳐지는 시각적 변화를 통해 ‘밤밤밤’ 이야기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습니다.
세트 패키지 리플렛은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를 소장할 수 있도록 포스터 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기존 러닝 제품과 다르게 율피가 들어간 특별한 제형을 보여주기 위해 투명도를 적용하였습니다.
클레망포지에의 튜브 전체를 둘러싸는 라운드 그래픽에 한율의 한글 로고와 핸드라이팅 텍스트를 더하여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조화롭게 돋보일 수 있도록 그래픽을 개발하였습니다.
브라운 톤의 용기에 네이비 그래픽의 조화를 통해 부들밤X크렘드마롱만의 매력적인 컬러 팔레트를 만들어 프로젝트의 톤앤무드를 발신하였습니다.
촬영을 기획하면서 밤꽃과 유사한 프리저브드 식물을 찾아 ‘밤밤밤’ 컨셉을 실체화하여 풀어내었습니다.
컨셉을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패키지 리플렛의 2D 일러스트레이션을 적극 활용하였고
부들밤의 주원료인 실제 밤 원물을 가지고 와 현실감을 높였습니다.
제품컷과 함께 밤 향 가득한 편안한 밤을 표현하기 위해 라이프 스타일 씬을 기획하고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율 기본 정서의 무드를 유지하며, 제품의 톤앤 무드를 표현하고자 사적인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씬으로 편안하고 따스한 감정을 선사합니다.
부들밤 모공팩과 달달한 밤 라떼를 즐기는 시간만큼은 나를 위한 편안한 휴식시간이자 일상에서 느껴지는 행복함이라 전달합니다.
Amorepacific Creatives

Product Design 윤주영 Visual Directing 오주연, 윤주영 Photography 신상우 BM 김도윤 Development 김지훈, 이인영 Illustrator 요이한 Motion Graphic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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