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ling Beauty’라는 라네즈 브랜드 콘셉트를 총체적으로 담아낸 라네즈의 유일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존에 있던 라네즈 로드숍 위치에 2016년 11월 11일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고객으로 하여금 매장 전체에서 시각적 스파클링 뷰티와, 체험적 스파클링 뷰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Laneige’s one-and-only flagship store under the brand concept “Sparkling Beauty” has been remodeled for reopening last November 11, 2016. The entire space of the existing location was designed for customers to feel “Sparkling Beauty” through all five senses.
브랜드 컬러인 블루 위에 투명한 글라스 면의 리듬감 있는 스파클링 패턴을 표현한 파사드, 약 6미터가 되는 천정고를 통한 수직적 공간감, 오픈된 복층구조를 통한 풍부한 시각효과와 효율적 공간 활용, 리듬감 넘치는 비비 쿠션, 투톤립바 대형 오브제, 그리고 홀로그램 요소의 활용 등으로 큰 부분에서 작은 부분까지 브랜드 콘셉트를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AR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체험 요소, 다양한 사이즈와 방식의 디지털 영상 매체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라네즈의 스파클링 뷰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All elements, from the smallest to the biggest, make up the brand story: the façade made with rhythmic sparkling patterns on transparent glass on top of the brand color blue, the vast vertical space reaching over 6 meters to the ceiling, stunning visual effects of the open double complex and efficient utilization of space, and large-scale objects featuring BB Cushion and Two-tone Lip Bar and holograms. Customers can come and experience “Sparkling Beauty” through AR (augmented reality) and various sizes and formats of digital media targeting the millennia gener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