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EPACIFIC BRAND SHOWCASE @DUBAI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쇼케이스 @두바이
Summary
아모레퍼시픽은 ’26년부터 본격적인 중동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동 전체 GDP의 60~70%를 차지하는 GCC 6개국(아랍에미레이트 연합,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진출을 함께 할 최적의 Distributor 선정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BRAND SHOWCASE를 개최하였습니다.
두바이에서 진행 된 이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철학과 중동 시장에서의 비전을 소개하고 8개의 진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Venue
Mandarin Oriental Jumeira, Dubai
부르즈할리파와 두바이몰이 있는 두바이 중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쪽에 위치한 호텔로, Ballroom을 위한 별도의 출입문과 발렛 시스템이 있고 700㎡의 공간을 전동 Wall을 활용하여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화려한 인테리어 마감과 조명 때문에 “이 안에서 어떻게 우리의 브랜드를 보여줘야 하지?” 라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부르즈할리파와 두바이몰이 있는 두바이 중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쪽에 위치한 호텔로, Ballroom을 위한 별도의 출입문과 발렛 시스템이 있고 700㎡의 공간을 전동 Wall을 활용하여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화려한 인테리어 마감과 조명 때문에 “이 안에서 어떻게 우리의 브랜드를 보여줘야 하지?” 라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공간을 크게 3개로 구분하여 조닝 계획을 하였습니다.
1. Reception / AP Zone
: 입구로 들어 오면 대형 스크린의 영상과 리셉션 월이 맞이 합니다. AP Zone에는 아모레퍼시픽의 강점을 어필하는 헤리티지 월을 배치하여 커피브레이크, 스몰토크 시간을 갖는 게스트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합니다.
2. Conference / Brand Zone
: 컨퍼런스 존과 브랜드 존은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되, 브랜드 존은 처음부터 노출하지 않고 컨퍼런스 중간에 와우 포인트로 깜짝 오픈 할 수 있도록 전동형 커튼을 설치하였습니다. 브랜드 존은 3면에 벽체를 세워서 Venue 마감재의 영향을 받지 않고, 트렌디한 K-Beauty Shop의 모습처럼 연출하고자 하였습니다.
3. Dining Area
: 이 공간 역시 다른 공간과 연결하여 개방이 가능하지만, 식사의 목적으로만 한정하여 완전히 독립시켰습니다.
1. Reception / AP Zone
: 입구로 들어 오면 대형 스크린의 영상과 리셉션 월이 맞이 합니다. AP Zone에는 아모레퍼시픽의 강점을 어필하는 헤리티지 월을 배치하여 커피브레이크, 스몰토크 시간을 갖는 게스트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합니다.
2. Conference / Brand Zone
: 컨퍼런스 존과 브랜드 존은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되, 브랜드 존은 처음부터 노출하지 않고 컨퍼런스 중간에 와우 포인트로 깜짝 오픈 할 수 있도록 전동형 커튼을 설치하였습니다. 브랜드 존은 3면에 벽체를 세워서 Venue 마감재의 영향을 받지 않고, 트렌디한 K-Beauty Shop의 모습처럼 연출하고자 하였습니다.
3. Dining Area
: 이 공간 역시 다른 공간과 연결하여 개방이 가능하지만, 식사의 목적으로만 한정하여 완전히 독립시켰습니다.
Reception
행사 전용 입구로 진입하면 정면 대형 LED 스크린에서는 아모레퍼시픽 80주년 영상이 반복 롤링되고 있고, 그 우측으로 리셉션 데스크가 있습니다.
리셉션 데스크와 백월은 브랜드존 게이트와 동일하게 템바보드 위 스페셜도장으로 마감하여 “AMOREPACIFIC” 이 보여지는 배경에 통일성을 부여하고자 하였습니다.
AP Zone
브랜드를 소개 하기에 앞서, 아모레퍼시픽 이라는 기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헤리티지와 장점을 어필하고자 하였습니다.
핑거푸드가 제공되는 BAR 옆에 가벽을 세워서 ①혁신&기술 ②K-뷰티 리더 ③글로벌 비즈니스 현황을 노출 하였습니다.
Brand Zone –
A trendy K-Beauty Shop
A trendy K-Beauty Shop
브랜드존은 트렌디한 K-뷰티샵을 컨셉으로 8개의 브랜드가 각자의 공간영역을 가질 수 있도록 [벽장 + 비쥬얼 + 상담콘솔]의 모듈로 구성하였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브랜드이지만, 중동 진출에 전략적으로 우선 되어야 하는 브랜드를 정면에 우선 배치하고, 측면 배치는 브랜드의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조정하였습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3개 브랜드는 비쥬얼을 더 크게 넣어서 시각적 임팩트를 주고자 했고, 설화수는 브랜드에서 자체 제작한 테이블로 좀 더 풍성한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협의 하였습니다.
중앙의 빅테이블은 8개 브랜드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펼쳐 놓았습니다.
Final Render
Photo
브랜드 아이덴티티,
어디까지 반영할까?
어디까지 반영할까?
공통 디자인의 집기를 활용하여 정돈된 형태 안에서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 비율에 대한 수많은 고민 끝에 VMD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여 각 브랜드에 배포 하였습니다. 벽장과 아일랜드 모두 3가지 타입으로 구분하였습니다.
①브랜드 자율 구성
: 규격 공간 내 브랜드 완전 자율 구성
– : 각 브랜드 디자인 / 제작
②브랜드 베리에이션
: 디자인 가이드에 맞춰 브랜드별로 베리에이션
– : 각 브랜드 디자인 / 넥스트스페이스팀 제작
③공통품목
: 공통 공급 가능품목 제안에 따른 브랜드별 필요 수량 취합
– : 넥스트스페이스팀 디자인 / 제작
①브랜드 자율 구성
: 규격 공간 내 브랜드 완전 자율 구성
– : 각 브랜드 디자인 / 제작
②브랜드 베리에이션
: 디자인 가이드에 맞춰 브랜드별로 베리에이션
– : 각 브랜드 디자인 / 넥스트스페이스팀 제작
③공통품목
: 공통 공급 가능품목 제안에 따른 브랜드별 필요 수량 취합
– : 넥스트스페이스팀 디자인 / 제작
각 브랜드에서 여러가지 추가 의견을 주셨고,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안에서 최대한 조율하여 최종 발주 하였고, 각 브랜드에서 작성해주신 진열가이드를 토대로 현장에서 VMD 및 제품 진열 하였습니다.
글로벌마케팅팀, 글로벌영업팀에서 나오신 각 브랜드 담당님들과 사업개발2팀에서 지원해주셔서 짧은 시간 내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10:00~10:30 Keynote Speech 중에 브랜드 존을 공개하였고 점심시간, 쉬는시간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6:00 부터는 각 브랜드 공간에서 본격적으로 브랜드 및 제품 소개와 함께 사업 관점의 컨설테이션도 제공하였습니다.
- Amorepacific Creatives
- Spatial Design
- 허유석, 조혜진, 현영훈
- Brand Design & Communication
- AESTURA: 최민영
- AMOS: 김민수, 조현진
- COSRX: 문정현, 강아영, 나희영
- ETUDE: 유승엽, 정경아
- Innisfree: 서영화
- LANEIGE: 김누리, 한상우
- Sulwhasoo: 서여진
- TATA HARPER: Chris Reidy, Dashelle Jauhari
- Event Direction
- 김남담, 이우식, 최지혜
- Photography
- 백상현(fig)
- Agencies
- BBDO Dubai, AUDITO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