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화점에 적용되기 시작한 라네즈의 새로운 매장 타입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라네즈는 ‘WATER SCIENCE’를 컨셉으로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전하여 왔습니다. 좀 더 매력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라네즈는 생동감 넘치고 트렌디한 20대를 표현할 수 있는 ‘SPARKLING BEAUTY’로 새롭게 컨셉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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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new store type for LANEIGE, which has started to be applied to department stores in China. LANEIGE, Amorepacific’s flagship brand, has been delivering vibrant beauty with the concept of ‘WATER SCIENCE’. In order to become a more attractive brand, LANEIGE has newly conceptualized ‘SPARKLING BEAUTY’ to express the lively and trendy 20-somethings.
브랜드의 모든 활동을 집합적으로 보여주는 매장 역시 고객에서 SPARKLING BEAUTY를 전달하기 위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SPARKLING BEAUTY에서 도출해 낸 매장의 컨셉은 WATER MEETS LIGHT. 물의 투명함과 반짝임, 그리고 빛을 만났을 때 형성하는 프리즘입니다.
이를 구체화시키면서 물이 빛을 만났을 때 퍼져가는 파장과 빛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패턴을 개발했습니다. 새로운 패턴을 구성하는 라인의 각도는 라네즈 로고의 A가 가진 각도와 정확하게 일처합니다. 고객의 무의식적인 인지 요소까지 고려한 디자인적 선택이었습니다.
라네즈만의 스파클링 패턴은 포장지, 제품 패키지 뿐 아니라 매장 곳곳에도 적용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적용 요소는 매장에서 로고를 발신하는 캐노피입니다. 스파클링 패턴 사이사이에서 빛이 나오는 연출을 통해 SPARKLING BEAUTY를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컨셉의 변화 외에 기능적 요소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 라네즈 매장은 WATER SCIENCE를 강조하는 스킨케어 위주였다면, 새로운 매장 타입에서는 메이크업 라인도 함께 부각시켰습니다. 라네즈가 스킨케어 브랜드가 아닌 토탈 스킨+메이크업 브랜드임을 발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기능적 변화로는 디지털 요소의 도입입니다. 라네즈가 올해 런칭한 뷰티미러(BEAUTY MIRROR) 어플리케이션을 매장에 도입하였습니다. 앱의 완성도가 높고, 짧은 시간에 다양한 라네즈의 메이크업에 대한 가상 체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