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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GO ANYWHERE”
HERA NEW Black Cushion Foundation Product Design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디자인 리뉴얼
HERAApr 01, 2024
Summary
새로운 블랙쿠션은 헤라가 지향하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정제되고 심플한 조형을 통해 현재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진화하였다.동시에 사용성 측면에서도 개선된 기능적인 업그레이드까지 구현하였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e new black cushion has evolved into a design that can be sympathized with now through more refined and simple formations to realize the beauty of Hera’s own, while also implementing an improved functional upgrade in terms of usability.
Concept
브랜드의 대표상품인 블랙쿠션의 기존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더욱 간결한 조형을 위해 명판을 삭제하고 별도 조각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로고를 구현함으로써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방법으로 리뉴얼을 진행하였다.
상용기는 미세한 곡률로 인해 직선처럼 간결해 보이면서도 실제로 제품을 마주하였을 때에는 입체적인 감각을 선사하며 조형의 디테일을 구현하였다. 또한, 음각의 로고와 정확하게 맞는 무광의 로고 피스는 유광의 용기와 대비를 이루어 당당한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하용기의 형상은 손에 잡는 사용성을 고려하여 상용기와 1:1 대비를 이루는 방식이 아닌 안으로 살짝 들어간 방식으로 디테일을 향상시켰다.
조형의 디테일 위한 다양한 조형 연구가 진행되었다.
단상자는 용기 디자인과 반전되는 방식으로 전체적으로는 텍스처가 느껴지는 무광으로 구현하고 로고와 제품명에는 실버 호일을 적용하여 유광과 무광의 대비를 이루게 하였으며, 상자를 만졌을 때의 감촉을 고려해 입자감이 느껴지는 코팅을 적용하였다.
빛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모습의 블랙쿠션의 다채로운 모습은 헤라가 지향하는 서울리스타의 모습들을 닮아있다.
  • Amorepacific Creatives
  • Product Design
  • 최은혜
  • Photography
  • 신상우
  • 3D Visual
  • 황주영
  • BM
  • 정지은
  • Development
  • 박송은, 한진형, 박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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