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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LE WOOD_Dreamy plants_

퍼즐우드_몽상식물_쉐입 오브 리츄얼
PUZZLEWOODNov 01, 2023
Summary
퍼즐우드 몽상식물 기획전의 굿즈 중 하나인 쉐입 오브 리츄얼은 괄사와 인센스 홀더등 여러 기능을 갖춘 세라믹 오브제 입니다.
해당 오브제는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인턴쉽 기간 동안 인턴쉽 과제로 제안 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여러번의 회의와 디자인 디벨롭, 테스트를 거치며 리츄얼을 담은 오브제로 탄생 되었습니다.
퍼즐우드는 휴식, 쉼의 향이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쉼에 대한 메세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퍼즐우드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굿즈들 또한 쉼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고, 심미적 역할을 하며, 퍼즐우드 제품과 상생하여 사용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굿즈를 중심으로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e "Shape of Ritual" is one of the merchandise items from the "Puzzlewood Dreamy plants Exhibition", which is a ceramic objet with multiple functions such as a gua sha and an incense holder. This objet was born out of an idea proposed as an internship project at the Creative Center and developed through numerous meetings, design developments, and tests to create an objet encapsulating rituals.
Puzzlewood centers its concept on the fragrance of rest and respite, sharing a message about the importance of taking time to unwind. The goods offered by the Puzzlewood brand are carefully curated to echo this message of relaxation, with an emphasis on aesthetics, and are designed to function symbiotically with the products, enhancing usability. These goods are conceived and crafted with the intent of not only reinforcing the brand’s narrative but also providing utility that complements the overall Puzzlewood experience.
Summary
퍼즐우드 몽상식물 기획전의 굿즈 중 하나인 쉐입 오브 리츄얼은 괄사와 인센스 홀더등 여러 기능을 갖춘 세라믹 오브제 입니다.
해당 오브제는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인턴쉽 기간 동안 인턴쉽 과제로 제안 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여러번의 회의와 디자인 디벨롭, 테스트를 거치며 리츄얼을 담은 오브제로 탄생 되었습니다.
퍼즐우드는 휴식, 쉼의 향이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쉼에 대한 메세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퍼즐우드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굿즈들 또한 쉼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고, 심미적 역할을 하며, 퍼즐우드 제품과 상생하여 사용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진 굿즈를 중심으로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The "Shape of Ritual" is one of the merchandise items from the "Puzzlewood Dreamy plants Exhibition", which is a ceramic objet with multiple functions such as a gua sha and an incense holder. This objet was born out of an idea proposed as an internship project at the Creative Center and developed through numerous meetings, design developments, and tests to create an objet encapsulating rituals.
Puzzlewood centers its concept on the fragrance of rest and respite, sharing a message about the importance of taking time to unwind. The goods offered by the Puzzlewood brand are carefully curated to echo this message of relaxation, with an emphasis on aesthetics, and are designed to function symbiotically with the products, enhancing usability. These goods are conceived and crafted with the intent of not only reinforcing the brand’s narrative but also providing utility that complements the overall Puzzlewood experience.
▲ 2023년 인턴쉽 과제의 결과물이었던 퍼즐우드 '핸디 괄사'의 아이데이션 단계.
'괄사의 기능과 인센스홀더의 기능을 갖춘 디자인일 것', '휴대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핸디사이즈 디자인일 것' 이 두가지에 포커싱하여 스케치->소프트모델링->3d프린팅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제안 하였습니다.
(디자인 진행 : 인턴 디자이너 김민정)

▼INTO YOUR OWN FOREST 라는 컨셉으로 촬영 한 키비쥬얼
▲ 2023년 인턴쉽 과제의 결과물이었던 퍼즐우드 '핸디 괄사'의 아이데이션 단계.
'괄사의 기능과 인센스홀더의 기능을 갖춘 디자인일 것', '휴대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핸디사이즈 디자인일 것' 이 두가지에 포커싱하여 스케치->소프트모델링->3d프린팅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제안 하였습니다.
(디자인 진행 : 인턴 디자이너 김민정)

▼INTO YOUR OWN FOREST 라는 컨셉으로 촬영 한 키비쥬얼
인턴쉽 결과물은 내부 평가가 좋기도 했고 '쉼을 이야기 하는 브랜드'인 퍼즐우드와도 결이 잘 맞는 아이템이라고 판단되어 이후 진행 된 몽상식물 기획전의 정식 판매 제품으로 제작하게 되었고 "Shape of ritual" 이라는 네이밍도 얻게 되었습니다.
제작이 결정 되었을 떄 해당 제품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인턴 디자이너가 누구보다 이 제품을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디자인의 디벨롭과 제작을 그녀에게 의뢰했고 '인턴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마친 그녀는 "작가 김민정"으로서도 너무나 훌륭히 작업을 진행 해 주었습니다.
흙이라는 소재가 변화에 민감하고 변수가 많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100% 수작업으로 모든 제품의 제작을 마쳐준 작가님께
감사를 남기고 싶습니다.
"Shape of ritual"은 제품화 단계를 거치면서 형상이 더욱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로 발전 되었습니다.
국내산 원료와 유약을 사용해 1200도 이상의 고열의 가마에서 3번 구워져 탄생한 오브제는 단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을 통해 제작 되었습니다.
"Shape of ritual"의 유니크함이 주는
퍼즐우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퍼즐우드 세라믹 크레프트 오브제_쉐잎 오브 리츄얼은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에 고운 하얀 빛을 지닌 세라믹 크래프트 오브제 입니다.
소프트 모델링이 목업을 거쳐 제품으로 탄생하는 순간.
담당 디자이너로서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은 역시 제품이 온전히 포장이 되어 패키지 디자인에 무사히 안착 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제품은 소량 제작 되어 포장까지도 모두 디자이너의 수작업을 거쳐 진행이 되었기에 더욱 의미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블루 컬러의 면끈을 포인트로 하여 제품을 고정하고 매듭을 지어 주어줌으로써 백색 도자의 하얀 컬러를 더 선명하게 밝은 백색으로 보이게끔 하는 효과를
주고자 하였고 패키지 라벨에 구성품의 형상을 그래픽으로 넣어 외부에서도 상자 안에 어떤 제품이 들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품 비주얼 촬영의 경우 특정 용도에만 포커싱되지 않도록 인테리어 오브제로, 핸드 마사지 괄사로, 인센스 홀더로
일상 속 다양하고 이로운 쓰임이 느껴지도록 다양한 연출을 통해 촬영하였습니다.
이 오브제가 시각적, 촉각적, 후각적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가져다 주길 바랍니다.
  • Amorepacific Creatives
  • Artist
  • 김민정
  • Design
  • 김유정, 조아라
  • Visual Directing
  • 우시아
  • Photography
  • 신상우
  • BM
  • 여지예
  • MC
  • 전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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