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명동 1호점 플래그십 스토어 이전에 따라, 기존 한 층으로만 존재했던 이니스프리 코스메틱 매장에서, 1층은 코스메틱 2~3층은 그린 카페로 총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커진 규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플래그십 매장으로 변신하였습니다. 또한, 명동의 지역 특성과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진행된 MD 구성은 고객이 더욱더 편리하게 구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2~3층 카페에서는 복잡한 명동과 반대되는 여유 있는 그린 라이프를 느끼고 신선한 식음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Following the relocation of the innisfree flagship store, No. 1 Myeongdong, the store – once a cosmetics shop – became a complex flagship store consisting of three floors: a cosmetic shop on the first floor, Green Café on the second and third floors, plus various services.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Myeongdong market and customer preferences, the new merchandise setup offers convenience to shoppers, while the café provides visitors the chance to enjoy a relaxing and laidback green life over fresh and delicious food and drinks – a delightful contrast to bustling Myeongdong.
이니스프리 코스메틱 원료지인 제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파사드 입구에 비스듬하게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과 내부 카운터 뒤 전광판이 링크되어,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은 마치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 풍경 속 제주로 들어오는 것 같은 효과 줍니다. 매장 내부 동선을 따라 쇼핑 및 제품 테스팅을 하면서도 고객은 이니스프리만의 ‘그린’요소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그린카페는, 제주 온실 속 정원 안에서 건강하고 신선한 식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플레이 그린-친환경 지향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담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존 및 VR 체험존 을 만들어 생동감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The highlight of the store design is the nature of Jeju, the source of cosmetic ingredients of innisfree. The large-scale LED panel installed on the store façade is connected to the panel behind the counter inside, allowing visitors to enjoy beautiful landscapes of Jeju Island. Customers will feel almost as if they walked right into the island Jeju, not a store. Following the flow of traffic, customers can test products and shop while feeling the “green elements” only innisfree can offer throughout the store. innisfree Green Café is a specially designed space where customers can enjoy fresh and healthfy food and drinks inside a greenhouse garden of Jeju. The idea manifests the brand’s campaign “Play Green, Environmentally Friendly” through which customers can experience innisfree’s creative contents and virtual reality in the lively z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