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선행디자인 프로그램인 Creative Partners 를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4 Creatives Partners _ Enhancement of the space value through the participation of the brand in the Amore flagship campaign.
‘아모레FS의 글로벌 고객을 브랜드와 연결하기’
AMOREPACIFICApr 10, 2024
Summary
글로벌 고객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환경에서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의 역할을 갖는 플래그십 공간으로써,
단순한 경험을 넘어 고객과 브랜드가 보다 밀접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돕는 제안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브랜드의 관점에서 플래그십 공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협업 방식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As a flagship space that serves as a place to experience the brand in an environment where visits from global customers continue to grow,
we thought about propositions that would help the brand go beyond the experience and help customers develop a closer relationship with the brand.
From the brand’s perspective, we saw the importance of a collaborative approach that continues to increase the value of the flagship space.
Story
23년 10월, 글로벌 고객에 대한 아모레성수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국내 대표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과 방한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켐페인을 추진했습니다.
일본 고객들이 선호하는 뷰티 트렌드와 아모레성수에서 일본인들에게 인기있는 상품 정보를 반영하여
키트를 구성하고 패키지 디자인은 비용을 고려하여 최대한 심플한 방식으로 필수적인 요소만 기획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운영 결과, 예상 목표치와 거의 부합하는 일본 고객의 모객 & 매출 발생 효과를 확인했고
글로벌 고객이 오프라인 공간으로 유입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던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별도 브랜드 지원이나 협업 구조가 아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켐페인 이였기 때문에
키트를 구성하는 샘플의 브랜드, 상품을 노출을 최소화하여 진행한 부분이 다소 아쉽게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켐페인이 마무리 될 무렵, 바이탈뷰티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시는 담당분께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아시아나 켐페인 진행사항을 보시고 추후 유사한 방식의 켐페인이 있다면 참여해보고 싶다는 의견이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과 동시에 어쩌면 다른 브랜드 분들에게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아시아나 측과 두번째 제휴를 본격적으로 구상하게 되었고 K – BEAUTY를 대표하는 플래그십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구조를 기획하며 브랜드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혜택(가치)은 높이는 방향으로 켐페인 설계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총 4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고 ‘K-BEAUTY 루틴팩’이라는 기획 테마에 맞게
풍부한 키트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었고 다양한 채널에서 브랜드와 상품을 적극적으로 노출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 자리잡고 있지만 글로벌 고객이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와 상품을 가장 빠르고 깊이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써
플래그십 공간이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과 기능은 전략적으로 더욱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을 생각 됩니다.
위의 사례 처럼 아모레 플래그십의 고객 = 글로벌 현지 고객 관점으로
브랜드가 플래그십과 함께하는 켐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플래그십의 운영 가치가 성장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