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홍차 또는 녹차 베이스의 발효음료 콤부차는 음료를 넘어 스킨케어의 원료로까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흐름에 발맞춰 콤부차와 특허받은 원료를 담아 연약해진 투피 장벽을 강화하고 모발을 탄탄하게 가꿔주는 콤부차 세정라인을 소개합니다. 콤부차의 찻잎과 콤부차의 대표 맛인 레몬진저와 블랙베리를 컨셉으로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Kombucha, a fermented black or green tea-based beverage, is gaining global attention as an ingredient in skincare. In line with this trend, we are introducing the Kombucha Cleansing Line, which contains kombucha and patented ingredients to strengthen
the fragile tufts barrier and strengthen hair. The design is based on the tea leaves of kombucha and kombucha’s signature flavors, lemon ginger and blackberry.
Concept
콤부차는 이제 음료로서는 꽤나 익숙하지만 헤어나 바디 시장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원료입니다. 그래서 쉬운 접근을 위해 음료가 연상될 수 있도록 식음료에서 많이 사용되는 시각적 요소들에서 착안점을 얻었습니다. 볼드한 타이포그래피와 심플한 찻잎 그래픽을 넣었고 라벨의 재질 역시 광택이 느껴지는 펄지 라벨을 사용해 마치 캔에 담긴 음료같이 느껴집니다.
레몬진저와 블랙베리 향으로 분류되는 라인은 대비되는 컬러감을 통해 pop하게 풀어내었습니다.
Visual
비주얼은 각 라인과 향을 분류하는 원료 표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푸드 스타일링 촬영 때 하는 다양한 방법을 스터디 하고 그 중 원료를 쌓아 표현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흔한 재료인 레몬과 생강을 조금 더 재미있게 표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