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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선행디자인 프로그램인 Creative Partners 를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New Creatives Using Discarded Packages

버려진 패키지를 활용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AMOREPACIFICMay 17, 2024
Summary
자사의 패키지 양산처에서는 매년 전체 생산분의 약 15%에 달하는 미사용 폐지가 발생한다. 양산 과정에서의 인쇄 편차나 오염 등의 이슈로 써보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종이다. 많은 사람들의 손을 통해 탄생한 아름다운 쓰레기들. 이것들을 다시금 크리에이티브 재료로서 활용해 볼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서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At our package mass production site, unused waste paper amounts to approximately 15% of total production generated every year. This is a paper that is discarded before it can be used due to issues such as printing deviation or contamination during the mass production process. Beautiful trash created through the hands of many people. Can we use these as creative materials again? This project began with the question:
Concept
버려지는 지류들을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로 콜라주 기법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종이를 오리고 붙여서 재조합하는 과정이 재밌을것 같았다.
메인 재료인 버려지는 자사의 패키지들은 협력사와 협력부서를 통해 지원받았다.

자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지류중에 하나는 데드롱이다. 고기능성 제품들이 많은 만큼 메탈릭한 질감으로 클리니컬하고 프리미엄한 인상을 주기위함이다. 지원받은 패키지 중에서도 데드롱이 많았다. 메탈 느낌의 지류로 여러가지 열쇠 모양을 만들어보면 재밌을것 같았다.
열쇠는 형태도 다양하고, 패키지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바코드로 열쇠에 있는 이빨같은 부분을 표현해 볼 수 있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패키지를 오려 붙여가며 열쇠 모양을 완성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그래픽 모티브를 개발하였다. 열쇠와 어울릴 수 있는
Silver, Bold, Decorative 같은 프롬프트를 작성하여 디벨롭했다.
  • Amorepacific Creatives
  • Graphic Design
  • 김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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