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e en scène Floral Boutique Perfume Line | Perfume Hair Care Product Design
미쟝센 플로럴 부띠끄 퍼퓸 헤어케어 제품 디자인
mise en scèneMay 01, 2024
Summary
미쟝센에서 꽃집에 들어선 듯 향기롭게 퍼지는 생화 향 2가지를 담은 퍼퓸 헤어 케어 라인인 플로럴 부띠끄 퍼퓸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판매 채널과 브랜드를 고려하여 원물 이미지를 크게 활용해 즉각적으로 향이 느껴지되, 헤어 패션 브랜드인 미쟝센만의 미감으로 제품의 특성을 해석하여 디자인했다.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n AI.
Mise-en-scène has launched the Floral Boutique Perfume Shampoo and Treatment, a perfume hair care line that captures two scents of
fragrant fresh flowers as if one has stepped into a flower shop. The product design interprets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duct with
the aesthetic sense unique to Mise-en-scène, a hair fashion brand, by utilizing real images prominently in consideration of the
sales channels and brand, to immediately convey the scent.
Background
미쟝센 플로럴 부띠끄 퍼퓸라인은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정비하여 온오프라인, 특히 오프라인 저가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 되었다. 그렇기에 주요 채널의 오프라인 매대 환경을 이해하고 제품의 정보를 풍부히 제공해 고객의 셀프 셀렉션이 용이하도록 고려되어야 했다.
브랜드에서는 플로럴 부티크 라인을 기획하면서 가격의 메리트로 부담없이 구매하되, 제품의 고급스러운 향과 경쟁 제품과 구분되는 현대적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현대 소비자의 취향을 존중하는것을 제안하였다. 브랜드의 전략과 방향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이어갔다.
Concept
플로럴 부티크 라인은 24시간 지속되는 꽃집에 들어선 순간 퍼지는 생화향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플로럴 부티크라는 제품명과 생화 향을 집으로 가져온다는 점에서 꽃집에서 꽃다발을 사는 장면이 자연스레 연상되었고,
미쟝센 플로럴 부띠크 라인을 구매하는 것이 어느 날 꽃집에 들러 꽃을 사는 것과 같은 감성과 만족감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브랜드가 제안한 방향과 맞아떨어질 수 있도록 특별한 날의 기분좋은 감정이 디자인을 통해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컨셉을 구체화하였다.
Graphic Design
<미쟝센의 플라워 부티크>
고객의 셀프 셀렉션 용이성이 중요한 포인트였기때문에 향 감 발신을 위해 실사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 필요했고, 동시에 실사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하고, 헤어패션 브랜드인 미쟝센 브랜드의 미감을 위한 고민이 이어졌다.
실사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생화 이미지와 제품간의 맥락을 이어줄 수 있는 그래픽 컨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제품명에서 발상한 플라워 부티크와 꽃다발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꽃다발 포장의 디테일과 꽃집의 포장재, 카드 등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그래픽요소로 활용하는것을 통해 전면에서 실사 이미지 영역 외에 그래픽 소스의 범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독특한 형상의 레이블 컨테이너와 꽃다발을 핸드 타이한 듯한 리본 그래픽으로 실사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도 현대적인 플라워 샵의 감성으로 프리미엄 디자인 룩을 표현했고, 포장재 물성과 비용의 한계를 분 인쇄와 ABL 튜브의 광택감을 활용하여 후가공 효과를 구현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Visual
미쟝센의 플로럴 부티크를 컨셉으로 플로리스트가 꽃을 다듬는 시선, 미쟝센 플로럴 부티크만의 어플리케이션들, 그리고 미쟝센 플로럴 부티크에 들어선 순간등 미쟝센 플로럴 부티크의 몰입도를 강화해줄 수 있는 비주얼을 제작하고자했다. 비주얼 제작에 앞서 세트 구성과 소품 준비 등 시간적, 물리적, 비용적으로 다양한 한계점이 존재하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촬영 외에도 Midjourney로 제작한 에셋을 함께 활용하였다.
생성형 ai로 미쟝센 플로럴 부티크의 배경을 생성한 후, 제품이 들어갈 위치를 설정하였다. 이후 배경에 맞추어 조명과 제품을 세팅하여 촬영 한 후 포토샵 합성과정을 거쳐 비주얼을 완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