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APBADAS X Cafe CAMELLIA
미니 앞바다즈 X 카페 카멜리아
Summary
기존 아모레퍼시픽 캐릭터의 ‘앞바다즈’에 ‘미니 앞바다즈(MINI APBADAS)’라는 미니 버전 친구들이 새롭게 등장하였습니다.
미니 앞바다즈는 기존 앞바다즈 캐릭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앞바다즈의 돌풍이, 꾸미, 뚜기, 복쟁이, 오리, 게르테르, 지략이 7마리 친구들은 ‘미니 버전’으로 새롭게 리브랜딩되며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콘텐츠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사내 카페 CAMELLI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미니 앞바다즈의 디자인과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8월 4일부터 5일간 운영된 이번 콜라보 카페는 메뉴와 굿즈에 미니 앞바다즈의 매력을 녹여낸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리브랜딩 방향성과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한 의미 있는 시도였습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사내 카페 CAMELLI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미니 앞바다즈의 디자인과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8월 4일부터 5일간 운영된 이번 콜라보 카페는 메뉴와 굿즈에 미니 앞바다즈의 매력을 녹여낸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리브랜딩 방향성과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한 의미 있는 시도였습니다.
기존 앞바다즈와 미니 앞바다즈
Concept
CAMELLIA와의 콜라보 카페에서는 리브랜딩된 미니 앞바다즈의 아기자기한 특징을 중심으로, 캐릭터의 귀여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구성을 진행했습니다.
메뉴판은 손그림 일러스트 기반으로 제작해 미니 앞바다즈만의 따뜻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담았으며, 각 메뉴에는 일부 캐릭터들의 짧은 스토리를 더해 콜라보 카페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메뉴를 선택하는 과정 자체가 미니 앞바다즈의 세계관을 경험하는 순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Menu Illustration
미니 앞바다즈 친구들을 활용해 귀엽고 따뜻한 분위기의 메뉴판 일러스트를 제작하여 카페 운영 기간 동안 DID에 게시하였습니다.
미니 앞바다즈 특유의 파스텔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그대로 반영했으며, 각 메뉴에 담긴 짧은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 요소를 담아 고객이 메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작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Behind Story Illustration
음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짧은 만화로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함으로써, 메뉴에 담긴 서사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지구라떼(‘지’략이의 ‘구’슬 라떼)’는 지략이가 소중히 아끼던 구슬을 찾아 헤매던 중, 음료 위의 아이스크림을 구슬로 착각해 카페를 찾게
된다는 귀여운 이야기를 담고 있고, ‘행복소다(‘행’운의 ‘복’쟁이 소다)’는 늘 걱정이 많은 복쟁이가 네잎클로버를 찾아다니다가,
돌풍이의 카페 메뉴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는 순간을 비하인드 스토리로 풀어내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여 홍보했습니다.
‘지구라떼(‘지’략이의 ‘구’슬 라떼)’는 지략이가 소중히 아끼던 구슬을 찾아 헤매던 중, 음료 위의 아이스크림을 구슬로 착각해 카페를 찾게
된다는 귀여운 이야기를 담고 있고, ‘행복소다(‘행’운의 ‘복’쟁이 소다)’는 늘 걱정이 많은 복쟁이가 네잎클로버를 찾아다니다가,
돌풍이의 카페 메뉴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는 순간을 비하인드 스토리로 풀어내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여 홍보했습니다.
Menu
카페 메뉴는 총 4종으로 ‘행복소다’, ‘지구라떼’, ‘미니 돌풍이 쿠키’, ‘미니 돌풍이 치아바타’로 구성했습니다.
전체 메뉴는 미니 앞바다즈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도록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중심으로 기획했으며, 파스텔 톤의 컬러와 아기자기한 비주얼을 통해 음료와 디저트 전반에서 통일된 인상이 전달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음료에는 돌풍이 도무송 스티커가 부착된 슬리브를 함께 제공해 메뉴 컨셉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각 메뉴에 담긴 간단한 스토리는 메뉴판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선택 과정에 소소한 재미를 더했으며, 특히 쿠키와 빵 메뉴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음료에는 돌풍이 도무송 스티커가 부착된 슬리브를 함께 제공해 메뉴 컨셉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각 메뉴에 담긴 간단한 스토리는 메뉴판을 통해 자연스럽게 유추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선택 과정에 소소한 재미를 더했으며, 특히 쿠키와 빵 메뉴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Photo Cards & Tibutibu Seal
방문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메뉴 하나당 미니 앞바다즈 블라인드 랜덤 포토카드를 증정하였으며, 그중에는 미니 앞바다즈 ‘띠부띠부씰’을 받을 수 있는 레어 카드도 포함해 메뉴를 구매하고 카드를 뽑는 재미를 강화했습니다.
블라인드 포토카드는 수집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홍보와 확산 효과도 이끌어냈습니다.
미니 앞바다즈와 카페 카멜리아의 콜라보 메뉴는 캐릭터 특유의 귀여움과 통일된 감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
굿즈 역시 메뉴 구매 시 랜덤 카드 형태로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미니 앞바다즈의 시작을 긍정적인 경험으로 알릴 수 있었고,
그 결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고 사랑해주신 콜라보 카페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굿즈 역시 메뉴 구매 시 랜덤 카드 형태로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미니 앞바다즈의 시작을 긍정적인 경험으로 알릴 수 있었고,
그 결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고 사랑해주신 콜라보 카페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Amorepacific Creatives
- Project Planning
- 강유선
- Goods Design
- 강유선, 정지윤
- Illustration
- 정지윤

